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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만들어주는 데이트 앱 프로필 작성법

새해가 밝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연애' 도전을 위해 데이트 앱을 설치하고 있다. 앱에서 새 연애를 계획 중이거나, 다른 인연을 만날 계획을 가진 이들을 위해 몇 가지 전문적인 조언을 공유한다. 지난 8일 해외 매체 더선은 관계 전문가 프랜시스 켈러가 밝힌 '데이트 앱에 작성할 프로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5가지 팁'을 보도했다. 1. 여백을 없애라 프랜시스는 “프로필에 쓰는 글에 빈칸을 남겨두는 것은 게을러 보이기 때문에, 빈칸을 채우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흥미를 가지며 재미있게 생각해라” 라며 “프로필이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작성하며 빈칸은 절대 남기지 말아라” 라고 전했다. 2. 무의미한 사진 삭제 프랜시스의 설명에 따르면 자신의 장점이 나타나는 사진들은 성공적인 프로필을 위해 필수적이지..

성&사랑 2022. 1. 18. 17:57

결혼 전 연애 기간, 얼마가 좋을까?

사람들은 흔히 "결혼하려면 최소 사계절 두 바퀴는 돌아봐야 한다."라는 말을 한다. 배우자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기 위해선 상대방을 한두 번 만나 전부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결혼 전 연애의 적정 기간을 1~2년 정도로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꼭 2년 이상의 시간을 보려 하는 데에는 과학적 원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커플 관계의 변화 오하이오 대학의 크리스토퍼 교수는 커플의 관계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애를 갓 시작한 102명의 커플을 두고 2년 동안 관찰하며 연구하였다. 크리스토퍼 교수는 실험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 연애 기간 동안 연인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했는지 매월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이를 통해 커플의 관계가 3단계로 발전한다는 사실..

성&사랑 2021. 12. 31. 17:59

크리스마스와 겹친 시할아버지 생신, 꼭 가야 할까요?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마스 때 시할아버님 생신을 가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할아버님 생신이 올해 크리스마스래요. 음력 생신이라 매년 날이 다르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호텔 예약 마쳤는데, 갑자기 시댁 가야한다는 남편 A씨 부부는 크리스마스이브부터 크리스마스 다음날까지 호캉스를 하기 위해 몇 달 전에 예약을 다 해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A씨 남편은 갑자기 ‘시할아버지 생신이라 호텔이 아닌 시댁에 가야 한다’고 했다. 올해 4월에 결혼한 A씨는 시부모님 생신은 이미 챙겨드렸고, 이후 지금껏 별말 없길래 올해는 시할아버님, 시할머님 생신이 지나셨나 보다 했지만 크리스마스라며 저녁에 가족들끼리 모이기로 했..

성&사랑 2021. 12. 15. 15:12

우연히 알게 된 예비 남편의 ‘성범죄’ 전과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 앞둔 남친의 전과 눈감아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3년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이던 20대 후반 여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을 결심한 이유 A씨 남자친구는 A씨가 전에 만났던 사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화가 잘 통했다.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이 비슷했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자상함이 느껴지는 남자였다. 별다른 취미가 없어서 집 밖에 잘나가지도 않았으며 술이나 여자 문제로 속 썩이는 일이 3년 동안 단 한 번도 없던 남자다. 이런 점에 끌려 A씨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남자친구는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pc 게임을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인데 휴일에만 가끔 즐기는 정도이고, 게..

성&사랑 2021. 12. 14. 18:21

커플 간 ‘연락’ 문제, 극복할 수 있을까?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락성향차이 극복 방법..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고민이 올라왔다. 고민의 주인공 A씨는 “장거리 커플이고 2주에 1번 정도 만납니다. 만날 때는 정말 좋아요. 전혀 문제없고 얘기도 잘하는데 연락이 진짜..너무 적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사랑받는 느낌이 안나는 A씨 A씨는 평일에 일할 땐 연락 없는 것을 터치하지 않고 이해한다. 근데 만나지 못하는 주말까지도 A씨 남자친구는 A씨가 말을 걸어야 얘기하고 전화도 A씨가 먼저 거는 것이 서운했다. 쉬는데 본인이 방해한 느낌도 들고 아직 사귄 지 70일정도 밖에 안 됐는데도 벌써 사랑받는 느낌이 안 났다. 연애 초반에는 연락도 잘 됐고 전화도 두시간씩 하고 그랬지만, 지금은 길게 해도 20분정도고 A씨만 할말하고 ..

성&사랑 2021. 12. 14. 18:20

일주일에 한 번 ‘속옷’ 갈아입는 남편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주일에 한 번이 맞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 2개월 된 신혼부부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편이 속옷을 매일 안 갈아 입어요...결혼전에는 데이트 하는 날만 갈아 입었다고...그래서 제가 몰랐나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속옷 안 갈아입는 남편 맞벌이 부부인 A씨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 보통 주말에 빨래를 모아서 하는데 지난 주말 둘다 약속이 있어 빨래를 하지 못했다.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빨래를 하려던 A씨는 빨래통에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이상한 냄새를 맡았고, 참다 참다 남편에게 “퇴근하고 와서 씻고 갈아 입어라”라고 했다. '남자들은 원래 속옷 오래 입는다'며 적반하장 남편은 “원래 남자들은 여름에..

성&사랑 2021. 12. 14. 18:18

바람난 남편, “재혼하기 힘드니 애는 다 줘버려라”는 시댁식구들

지난 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람피운 남편... 시댁의 대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바람피운 남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세상 무너질 거 같았지만 저에게 아직 어린 딸과 아들이 있기에 경제적 문제로 참고 살기로 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남편의 외도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2살, 4살인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클 때까지만 각방, 신체적 터치 없이 같이 살고 이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A씨도 사람인지라 남편이 또 상간녀와 연락할까 봐 의심이 되어 남편 씻을 동안 휴대폰을 몰래 봤는데, 그 여자와 연락한 내용은 없고 시댁 단체 채팅방과 일대일 채팅방에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시댁 식구들의 충격적인 발언 A씨는..

성&사랑 2021. 12. 9. 12:34

조울증 생기게 해놓고 5억 줄 테니 다시 만나자는 시부모

지난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억 준다고 다시 왕래하자는 시부모님’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40대 부부입니다. 저희 둘 다 대학원까지 나오느라 직장 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30대 초반에 저는 제가 모은 돈 5천만 원을 들고, 남편은 시댁에서 5천만 원을 지원받아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온갖 시집살이 시킨 시부모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시부모님은 그 ‘5천만 원’을 지원해 줬다는 이유로 A씨 남편이 막아도 소용없는 온갖 시집살이를 시키셨고 결국 A씨는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생겼다. 우울증보다 치료하기 어렵다는 조울증 진단을 받았고, 현재까지 10년 가까이 약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약을 먹고 있으니 당연히 임신과 출산은 불가능했고, 반강제로..

성&사랑 2021. 12. 7. 17:59

‘얼굴’만 보고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지난 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 얼굴만 보고 결혼하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는 29살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남자 다른 건 다 안 보고 얼굴만 보고 연애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남자 볼 때 '얼굴'만 봐요 A씨는 가정 형편도 부유한 편이고, 공부도 나쁘지 않게 해 대학도 괜찮게 나왔으며, 직장도 안정적이어서 다른 건 좀 부족해도 외모적으로 꿀리지 않는 남자들이랑 만날 수 있었다. 또한 자신의 외모에도 무척 신경 쓰는 편이라 수술도 받았고 매일 운동하고 있으며, 관리받는 데에도 돈을 많이 썼다. 중간중간 상처받는 연애도 했었지만 금방 또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 상처가 길게 가지는 않았다. ‘나이가 좀 들면 외모에 대한 걸 버릴 수..

성&사랑 2021. 12. 7. 17:57

둘째도 '딸' 임신하자 대놓고 면박 주는 시모

딸만 낳는다고 구박하는 시모 지난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둘째 딸 임신 후 사람 취급을 안 하는 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신랑이 그 유난스러운 4대 독자입니다. 첫째 딸 임신 사실 알렸을 때 대놓고 싫어하시더니. 둘째도 딸이라는 걸 아신 다음부터는 대놓고 면박을 주시더군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시어머니에게 ‘딸을 임신했다’는 이유로 꾸중을 듣고 기분이 나빠 한동안 찾아뵙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는 A씨 부부의 집으로 갑자기 쳐들어와 여러 나물 종류와 팥죽, 식혜를 먹으라고 건네줬다. 하지만 그 음식들은 모두 임산부에게 좋지 않은 음식이었다. 많이 먹어야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알지만, A씨가 뱃속 아기에게 혹시 문제 생길까..

성&사랑 2021. 12. 6. 15:19

며느리 생일에 자기 안 불렀다며 화내는 홀시어머니

생일 겸 남편과 데이트에 나선 A씨 지난 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 생일인데 시어머니가 왜 화났을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이자 며느리인 A씨는 “어제 저 생일이라서 신랑이 월차 겸 일을 하루 쉬었어요. 저도 어제 마침 집에 있었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생일 기념 A씨 부부는 근교 드라이브 갔다가 느긋하게 맛있는 밥도 먹고 케이크를 사서 집에 오니 오후 7시쯤 됐다. 시어머니의 부재중 전화 10통 그때, A씨 남편의 핸드폰을 확인하니 시어머니에게서 부재중 전화 10통이 와있었다. 전화 온 시간은 남편이 일을 끝마칠 때쯤인 오후 5시. 또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받으니 시어머니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나도 같이 가야지!!”라며 화를 냈다. A씨는 시어머니..

성&사랑 2021. 12. 3. 17:13

결혼 2년 만에 ‘합가’ 얘기 꺼내는 시어머니

'외롭다'며 혼자 살기 싫다는 시모 지난달 3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결혼 2년 만에 합가 얘기를 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한 지 이제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홀시어머니라 남편이 어머니랑 가까운 곳에 거주하고 싶다고 해서 남편 마음도 이해했기에 같은 동네로 자리 잡고 살았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는 결혼 후 한 달에 많게는 3번, 적게는 1번은 시어머니를 뵙고 외식을 했다. 전화 통화도 A씨가 먼저 한 달에 두어 번은 드렸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결혼 전엔 ‘나도 살기 바쁘니 너네는 나 신경 쓰지 말아라 너네랑 같이 안 살 거다’라던 시어머니는 결혼한 지 몇 달 만에 합가 얘기를 꺼냈다. 시어머니는 처음 합가 얘..

성&사랑 2021. 12. 2. 17:38

예비신부가 파혼을 결심한 이유 “우리 아들이 못 먹는 건 차리지 말아라”

지난 11월 2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하면 아내는 먹고 싶은 거 못 먹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지금 파혼하자고 한 상태고 남자 쪽에선 오해라고 이런 걸로 파혼하냐고 절대 안 된다 하는 입장이에요. 사실 저도 뱉어놓고 고민이 많이 되네요. 진짜 내가 섣불리 오해한 건가 이 정도로 파혼하는 게 맞는 건가.. 부모님께는 아직 말씀 안 드렸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가 파혼을 결심한 사건은 이러했다. 예비시어머니 댁에 초대받은 A씨 커플 상견례 날짜를 잡은 A씨 커플은 상견례 전 집에 초대하고 싶다는 예비시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댁을 방문했다. 시어머니는 A씨 커플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셨고 한술 떴을 때 ‘음식 간을 되게 약하게 ..

성&사랑 2021. 12. 1. 14:59

아내의 외도를 위로해 준 여자 VS 다시 돌아온 아내

아내의 외도 후... 해외 매체 더선의 고민 상담 섹션 Dear Deidre에는 “이별은 고한 아내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이에 저를 위로해 준 동료와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는 35살, 아내는 34살입니다. 우리는 10년을 함께했고 어린 딸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헬스장에서 만난 남자가 좋다며 저를 떠났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아내의 이별 선언에 A씨는 무척 힘들었고, 사연을 알게 된 직장 동료 B씨는 A씨 옆에서 그를 위로해 주었다. A씨는 자신도 모르게 B씨에게 빠져들었다. 다시 돌아온 아내 하지만 몇 달 후,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내는 다시 돌아와 ‘우리 딸을 위해 다시 함께하자’고 설득했다. A씨는 아내의 말을 듣고, 딸을 위해 ..

성&사랑 2021. 11. 30. 17:54

손주보러 매주 오는 시부모님, 제가 야박한 걸까요?

3개월 내내 매주 오는 시부모님 지난 2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기 보러 매주 오는 시댁’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현재 3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양가 첫 손주이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의 집에서 친정과 시댁은 모두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가까운 거리였다. 첫 손주이기 때문일까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이었을까, A씨의 시부모님은 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한주도 빠짐없이 매주 주말에 와서 아기를 보고 갔다. A씨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기에 원래 아기를 낳으면 시댁에서 이렇게 자주 오는 건지 의아하고 불편했다. 남편은 '이해해라'라는 말 뿐 참다 참다 남편에게 “너무 자주 오시는 거 아니냐”, “주말엔 좀 푹 쉬..

성&사랑 2021. 11. 30. 17:52

부모님께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기자는 남친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기자는 남친 3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결혼했다는 사실을 숨기자는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저도 흔한 사람이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쩌다 보니 사연이 생겨버렸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11년 전 결혼했지만 사별한 A씨 40대 초반인 A씨는 사랑하는 사람과 11년 전 결혼에 골인했지만 안타깝게도 남편은 암으로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 후 몇 년이 흐르고 1년 전, 동갑인 남자친구와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친구는 초혼이고 A씨는 재혼, 아이는 없는 상태였다. 재혼이라는 걸 숨기자는 남친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하며 “일단은 부모님에게 너..

성&사랑 2021. 11. 30. 17:50

7년째 연애중이었는데, 회사 사람이랑 바람난 남친(+징후)

2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7년 사겼는데 회사 여자랑 바람난 남자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문자로 이별 고한 7년 된 남친 현재 대학원생인 A씨는 7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 남자친구는 먼저 취업에 성공해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다. A씨는 “최근에 이직을 해서 힘들어했는데 여자문제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원래 연락을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이직하고 피곤해서 연락 안 되는 날도 늘고, 회식하고 연락이 안 되는 날이 늘어나더라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 계획도 함께 세우고, ‘내일 보자’던 남자친구는 다음날 아침에 갑작스레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문자로 이별을 고했다. 7년 연애가 허무하게 문자 몇 줄로 끝났기에 단지 권태기인 줄 알았던 A씨..

성&사랑 2021. 11. 29. 17:10

폭력적이었던 전남편이 죽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폭력적이었던 전남편의 사망소식 지난 18일 해외 매체 더선의 고민 상담 섹션 Dear Deidre에는 ‘폭력적인 전남편의 사망소식에 마음이 아파요’라는 제목의 고민이 보도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제 전남편은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일삼았던 사람입니다. 근데 최근 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고 입을 열었다. 15년간의 결혼생활, 폭력적이던 남편 A씨와 전남편은 15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 했다. 두명의 예쁜 자녀도 낳았지만 전남편은 결혼전과 달리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전남편은 결혼생활 내내 A씨를 때리고 그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바닥으로 떨어지게 했다. 결국 결혼 15년만에 이혼을 해 그에게서 벗어났고,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약 10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성&사랑 2021. 11. 26. 11:43

돌싱남 예비신랑의 ‘전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지난 2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신랑의 이혼 사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익명의 힘으로 술 한 잔하고 글을 올립니다.. 띄어쓰기 맞춤법 틀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힘든 모습을 보이며 글을 시작했다. '돌싱'인 남자친구 A씨의 남자친구는 이혼남, 즉 돌싱이었다. 당시 남자친구는 돌싱인지라 A씨에게 조심스럽게 고백했고 자녀는 없고 성격차이로 이혼을 했다고 했다. A씨는 ‘나 좋다고 하니 만나보자, 요즘에 돌싱이 뭐 어떻다고’라는 생각으로 돌싱이라는 점만 아쉽지 외모와 성격 등 나머지 부분은 모두 괜찮아서 그의 고백을 받아주었고 같은 직장이었던 둘은 자주 보고, 퇴근 후 데이트, 주말 데이트 등 1년간 너무나 행복하고, 또 행복한 ..

성&사랑 2021. 11. 25. 16:19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 연애, 결혼해도 될까요?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뜨겁게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결혼 해도 될까요? 30대 중반의 A씨는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사귀게 된 계기는 남자친구가 꽤 오랫동안 A씨를 따라다녔고, 처음엔 크게 마음이 가지 않았지만 지켜볼수록 착하고 변함없고 언제나 차분한 모습에 끌리기 시작했다. 한결같이 자신을 좋아해 주는 마음에 감동해 남자친구의 마음을 받아들여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연애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좋아하는 마음이 깊어지고 결국 결혼 얘기까지 나와 약속했지만 이상하게 결혼을 준비하려고 하니 ‘내가 이 사람을 심장 터지게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을 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게 말해 설레서 심장이 터질 것만 같..

성&사랑 2021. 11.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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