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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의 낙태 4번...예비신랑에게 말해야할까요?

성&사랑

by aiinad 2021. 10.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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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낙태...말해야겠죠?

지난 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은 낙태로 인한 낮은 임신 확률.. 말해야겠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곧 결혼을 앞둔 31살 예비신부 A씨는 “예비신랑은 외동으로 외롭게 자라 아이들을 많이 낳길 원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아이를 많이 낳고픈 예비부부


A씨의 예비신랑은 자녀를 많이 낳아도 될 만큼 여유가 있는 집안이고 A씨도 아이를 좋아하기에 두 사람 모두 될 수 있는 한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A씨에게는 남모를 속사정이 있었다. 예비신랑 만나기 전, 그녀의 20대 초반은 어리석었고 남자 말을 쉽게 믿었던 시기라 4번의 낙태를 했다. 심지어 그중 1번은 시간이 많이 지나 태아가 너무 커 유도분만으로 지워야만 했을 정도였다.

 

 

의사, "그만 오세요..."

A씨가 당시 의사에게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그만 오셨으면 좋겠다. 피임하시고 관리 잘해라. 임신 확률 많이 낮아졌다”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A씨는 “낮아진 것뿐이지 불임은 아니라 이 사실을 연애 3년 넘게 하면서 굳이 얘기를 안 했는데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니..”라며 “나중에 임신이 잘 안된다면 절 의심할 텐데 낙태로 임신 확률이 낮아진 사실을 미리 알려야 할까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누리꾼, "남의 인생 망치려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번은 실수라 치고 이해할 수 있는데 네 번이라니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 가네요.. 얼마나 멍청하게 굴면 네 번이나 낙태하는 상황을 만드는지”, “반대로 신랑이 여자친구 4번 낙태시킨 적이 있다면 어떨 것 같은지 입장 바꾸면 대충 답 나오죠”, “남 인생 망치려고 작정했나요?”라며 A씨를 비난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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