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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내내 기침하는 아내 VS 시끄럽다며 짜증내는 남편

성&사랑

by aiinad 2021. 8.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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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한 달 내내 기침하는 게 죄인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달 째 이어지는 기침

매년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꼭 한 번씩 감기에 걸리는 A씨는 이번 해도 역시나 에어컨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

 

하지만 이번 해의 감기는 꽤나 오래 지속됐다. 내과 가서 링거도 맞아보고 이비인후과 가서 진료도 보고 기침약도 계속 먹고 있지만 한 달째 잔기침이 계속 나오고 있다.

 

목이 간지러워 기침을 하지 않으면 고통스럽고, 반복되는 기침에 배 근육까지 뭉친 상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라 나왔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눈치가 보여 밖에도 안 나가고 집, 개인 사무실, , 개인 사무실만 다니고 있다.

 

남편에게 서운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A씨의 남편.

 

A씨 남편은 기침이 시작된 첫 2주는 병원 예약도 도와주고 잘 때 살펴주고 약도 챙겨주고 죽도 사다 주고 했다. 하지만 딱 3주 차가 넘어가니까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시끄럽다는 탓이었다.

 

A씨는 너무 시끄럽다며 짜증을 낸 남편에게서운하다 일부러 기침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짜증을 내냐고 했고, 남편은이해는 되지만 한편으로는 하루 종일 기침소리 듣고 있기 힘들다고 답했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일해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기 때문에 아침 눈떠서 감을 때까지 하루 종일 붙어있어 이해는 하지만 아픈 사람 먼저 걱정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다.

 

누리꾼, A씨 비난

A씨는서로 너무 배려가 없다고 싸우는 중입니다. 다들 의견 어떠세요?”라며 의견을 물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기침 재채기 심한 사람 곁에 있었는데 너무 괴로웠음. 천년의 사랑도 식을 듯”, “몇 주 동안 하루 종일 옆에서 기침하면 부처님도 한 대 칠 듯.. 짜증으로 끝낸 걸 다행으로 아세요”, “님이나 남편 배려 좀 해요. 당신이 미안해야 할 상황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배려라는 걸 좀 줘 보세요. 아프단 핑계로 받으려고만 하지 마시고”, “글만 봤는데도 남편 불쌍.. 2주는 잘 챙겨준거면 먼저 걱정부터 해준건데 뭐가 그리 서운합니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A씨를 비난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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