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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많이 하는 남자, 전립선암 위험 적다?

성&사랑

by aiinad 2021. 8. 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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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을 많이 하는 남자일수록 전립선암 발병 위험 적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정 많이 할수록 전립선암 줄어

미국 암 협회에 따르면 전립선암은 피부암을 제외하고 미국 남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이다. 남성 8명 중 1명은 전립선암 진단을 받게 되며, 2021년에는 24 8500명 이상의 남성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3 4000명 이상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약 3 2천 명의 남성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적어도 한 달에 21번 정도 사정을 하면 암 발병 위험이 3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정과 전립선암 사이의 연관성은 과학적으로 명확한 결론이 나진 않았지만, 데이터는 사정이 전립선의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낮추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수면까지 개선하여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는 1992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되었으며, 매달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사정에 대한 자가 보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체질량지수, 신체 활동, 음식 및 알코올 소비, 이혼과 같은 생활 스트레스 요인을 감안하여 잦은 사정(최소 한 달에 21)을 한 남성이 한 달에 4~7회 사정하는 남성보다 암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 낮다고 판단했다.

 

모순된 연구 논란

이전부터 사정과 전립선암의 연관성은 연구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어 왔다.

 

2004년 하버드의 한 연구는 사정과 전립선암 사이의 연관성을 발견하지 못했고, 2003년에 발표된 호주의 한 연구는 젊은 나이에 잦은 사정을 한 남성들이 추후 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반대로 케임브리지 대학이 2008년에 실시한 연구는 잦은 자위행위가 전립선암 발병률이 증가시키다는 결론을 냈다.

 

이처럼 사정과 전립선암에 관련하여 모순되는 여러 연구들이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연구는 사정이 잦으면 저위험암, 즉 전립선암 발생률이 감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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