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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업소 출입, 용서해야 할까요?

성&사랑

by aiinad 2021. 7. 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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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의 업소 출입 정말 죽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혼 9개월, 예비 부모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힌 여성 A씨는 “너무 답답하고 어이없고 하소연할 곳도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연애 후 작년 10월에 결혼한 A씨 부부는 올해 초부터 ‘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었다. 남편이 지방에 있는 지사로 파견됐고, A씨는 다니던 직장을 계속 다녀야 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떨어져 지낸 것이다.
 


떨어져 지낸 평일에 업소 출입

그러던 중 A씨는 남편이 소위 ‘안마방’이라는 곳에 출입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A씨는 아기까지 가지고 있는데 이혼해야 하는 건지, 앞으로 안 간다고 하지만 이런 남자를 평생 믿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에 빠졌다. 매일 의심하는 것도 할 일이 못돼고, 일을 그만두고 지방으로 따라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A씨는 무엇보다도 하루하루 의심하고 걱정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인생이 불쌍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어찌해야 할까요?


이에 A씨는 “아무리 남자가 욕구가 강하다고 해도 또 지방에서 외롭다고 해도 그런 곳에 일주일에 한 번씩 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거든요.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아무에게도 말도 못 하고 너무 힘들어요. 제가 어떻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일까요.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셨거나 가지고 계신 분이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에게 이혼을 추천하며 “일주일에 한 번 갈 정도면 늙어 죽을 때까지 갈걸요?”, “이혼이 답이네요. 절대같이 못 삽니다”, “임신한 아내 놔두고 업소 출입? 사람도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남편을 비난했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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