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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 부모님께 신혼집 비밀번호 공개해야 하나요?”

성&사랑

by aiinad 2021. 6. 1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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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현관 비밀번호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서

지난 9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양가에 신혼집 현관 비밀번호 오픈하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제 행동이 이해 안 될 행동인지 다른 분들 의견은 어떤지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단칼에 거절

절대 나 모르게 알려주면
안 된다는 걸 거듭 강조하기 위해

글쓴이는 신혼집 구할 때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예비 신랑이 집 비밀번호 서로 부모님께 오픈시켜도 되겠냐라고 물어보길래 단칼에 거절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라며, “집 마련하고 제가 한 번 더 현관문 비밀번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절대 나 모르게 알려주면 안 된다는 걸 거듭 강조하기 위해서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그렇지만, 예비 신랑은 부모님께 오픈 안 하겠다고 했습니다라며, “그래도 한편으론 부모님인데 어떻냐라며 제가 조금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서운한 투로 말을 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해 못 할 일인가요?

애초에 안 물어보는 게 정상

더불어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 사람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라며, “저도 가족 많이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거는 다른 의미인 거 같은데, 새로 가정을 만드는 건데 부모님께 비밀번호 안 알려주는 게 이해 못 할 일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네티즌들의 의견이 다양하다.
 
네티즌들은 아뇨. 양가 부모가 애초에 안 물어보는 게 정상입니다”, “아니 정상적인 부모님은 애초에 가르쳐 달라고도 안 하고 그걸로 서운해하지도 않아요. 불쑥불쑥 갑자기 올 생각도 아예 안 하시니까요”, “새로운 가정을 꾸렸는데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는 건 정말 잘못된 일인 것 같아요. 현명한 시댁이라면 알려달라는 말도 안 할 듯 등의 반응이다.

감사합니다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이후 글쓴이는 네티즌들의 답변에 대해 글을 올렸다.
 
글쓴이는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역시나 제 생각이 이해 밖의 생각은 아니었네요라며, “나중에 이 일로 불만 얘기하거나 균열 생기면 댓글 보여주려고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글쓴이는 예비 신랑이 저한테 안 묻고 알아서 잘 할 수 있었음 좋았을 텐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라고 글을 마쳤다.
 
사진_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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