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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층간소음 너무 심해서" 아랫집 여자의 걱정

성&사랑

by 라이프톡 2021. 1. 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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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부관계 층간소음 어떡하나요.........ㅠㅠ'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방음 취약한 오피스텔 살고있어요. 얼마전 윗집에 이사들어오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 집이 이사오고 나서 아 우리 오피스텔이 방음이 구렸구나, 주변집들이 참 조용했구나 느낄정도로 매일매일 뭔가 쿵쿵거리는 소리 뭔가 굴리는소리? 발망치소리 등등 진짜 알수없는 소리가 생활소음이라기엔 뭔가 일정하게 들렸다가 안들렸다가 리듬타듯이 들리길래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홈트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ㅠㅠ "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무튼 꼭 밤 9시~ 새벽2시 딱 남들 자야하는 시간에 들려도 몇달을 그냥 참았는데 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며칠전에 올라갔습니다.. 복도식이라 바로 윗집이 맞나 확인하려고 현관 앞에서 조용히 들어보니까 거기서 쿵쿵거리는 소리랑 뭘 굴리는 소리가 들리길래 확신했는데... 남자분 여자분 신음소리가 살짝 같이 들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초인종도 못 누르고 걍 내려왔는데 계속 쿵쿵거리는 소리는 들리고.. 일정하게 소리가 났다 말았다 하는 이유가 뭔지도 알겠고 ㅠㅠㅠㅠㅠㅠㅠ 왜 그 밤시간에만 시끄러운지도 알겠고 ㅠㅠㅠㅠㅠ 아...... "라고 말했다.

이어 "다시 올라가서 잠에 들어야 할 시간에 쿵쿵거리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우니  좀만 주의해 줬으면 감사하겠다고 메모 붙여놓고 왔는데 며칠이 지나도 나아지질 않네요.. 사랑하지 말라 할 수도 없고 뭐라해야 하나요 ㅠ"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었는데, 달력에 소리나는 날짜들 동그라미쳐서 그 집 현관에 붙여놓으라던 댓글이 생각나네요 ㅎ" "섹스 좀 작작 하라고 문에 포스트잇 붙이면 되겠네" "새벽에 미친 척하고 천장에 대고 소리 한 번 질러요. 시끄러워요!!!!!" "저도 그런적있었어요ㅠㅠ 근데 다른층간소음도 있어서 일부러 벨도 안받고피하길래 계속 인터폰걸다가 받은날 신음소리도 난다고 말했음! 그뒤로 안나요ㅎㅎ저는 여자가 신들리거나 두들겨맞는줄 알았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진짜 스트레스죠;;;내방에서만 그러면 음악 크게 틀고 귀마개하면되는데 낮에 거실,부엌까지 들리면 가족들도 들으니까 뻘쭘해요;;;" "근데 그게 현관에서 들릴정도면 그 집 옆집들은 보살들이시네 ㅎㅎ" "우리땐 그저 들으면 어떡하나 하고 이빨을 앙 다물면서 했는데, 저것들은 꼭 들으라고 하는거 같아. 구땡" "두분의 밤낮 사랑이 저희집까지 넘칩니다. 두분의 사랑을 담기엔 집이 너무 좁은 것 같으니 사랑을 좀 줄이시든지 집을 넓혀 가시든지 하는건 어떨까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한창 하고 있을때 초인종 누르기 ㄱ ㄱ" "옛날에 레전드 댓글이 추임새 넣고 응원하라고 했는데ㅋㅋㅋ 그렇지! 더! 힘내세요!" "ㅋㅋㅋㅋ그래서 와이파이로 '0000호 폭풍섹스' ? 뭐 이런식으로 공개 저격했던 짤 돌아다녔었는데ㅋㅋㅋㅋ" "저도 1년간 겪었어요,, 진짜 하루에도 수없이 하더라구요 날마다;; 진짜 노이로제 걸렸었네요 새벽에도 자다가 소리때문에 깨고 아침도 강제기상하고 점심밥도 그 소리들으면서 먹고;;;;; 저는 쪽지붙였었는데 무시하더라구요 진짜 미칠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기사와관련없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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