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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를 위로해 준 여자 VS 다시 돌아온 아내

성&사랑

by aiinad 2021. 11. 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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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외도 후...


해외 매체 더선의 고민 상담 섹션 Dear Deidre에는 “이별은 고한 아내가 다시 돌아왔지만 그 사이에 저를 위로해 준 동료와 사랑에 빠졌습니다”라는 고민이 소개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는 35살, 아내는 34살입니다. 우리는 10년을 함께했고 어린 딸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헬스장에서 만난 남자가 좋다며 저를 떠났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아내의 이별 선언에 A씨는 무척 힘들었고, 사연을 알게 된 직장 동료 B씨는 A씨 옆에서 그를 위로해 주었다. A씨는 자신도 모르게 B씨에게 빠져들었다.
 

다시 돌아온 아내


하지만 몇 달 후,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내는 다시 돌아와 ‘우리 딸을 위해 다시 함께하자’고 설득했다.
 
A씨는 아내의 말을 듣고, 딸을 위해 가정을 지키려 노력했지만 이전처럼 관계를 되돌리기엔 늦은 것 같았다. 이미 그의 마음은 힘들 때 자신을 위로해 준 B씨에게 향해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A씨는 가정을 지키는 것을 포기하고 B씨에게 가려 했지만 이미 딸을 위해 노력한 1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기다리다 지친 B씨는 다른 남자에게 떠난 후였다.
 
A씨는 “정말 너무 처참해요. 타이밍이 참 안 좋네요”라며 고민을 전했다.
 

상담가 조언 및 누리꾼 반응

사연을 접한 더선 Dear Deidre의 상담가는 “B씨는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했지만, 당신은 아내가 돌아오고 나서부터 B씨와의 관계를 위해 서두르지 않았습니다”라며 “이것이 힘든 교훈임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곁에 무엇이 남아있는지 살펴보세요. 아내와 딸입니다”라며 조언했다.
 
이어 “당신은 한때 아내를 사랑하고, 원했고 그 감정들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B씨를 좋아하는 게 아니었던 거 같음. 좋아했으면 아내 내쫓고 같이 살았겠지”, "바람피워놓고 다시 돌아오다니.. 양심도 없다”, “딸을 위해 아내를 용서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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