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도 해가 되는 ‘분노’, 이렇게 다스려라
“분노를 끌어안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질 의도로 뜨거운 석탄을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에 해를 입는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다” – 고타마 붓다 (부처) 우리는 화가 날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뜨거운 불씨를 던지고픈 욕망이 생긴다. 그러나 앞서 부처가 경고한 바와 같이, 자신의 분노에 결국 해를 입게 되는 것은 나 자신이다. 이에 심리치료 전문가들이 강조한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을 살펴보자. 분노라는 감정 상처, 좌절, 절망, 짜증 등의 감정은 분노를 유발하는 몇 가지 감정들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반응은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불공평한 대우를 받거나, 압박을 느끼거나 호르몬에 의한 기분 변화, 좌절감 등을 통해 분노가 치밀 수도 있다. 이에 남부 캘리포니아의 심리 치료사 티나 테시나 ..
심리&행동
2022. 2. 2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