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시그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러브시그널

메뉴 리스트

  • 홈
  • 분류 전체보기
    • 심리&행동
    • 연애&결혼&가족
    • 자아&성공
    • 인간관계
    • 방송&스타

검색 레이어

러브시그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결혼 생각 중인 남친이 불편해졌어요

지난 10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자친구랑 결혼하기가 싫어졌는데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결혼 얘기가 오가고 있는 커플입니다 양가 부모님을 서로 뵀을 때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이제 날만 잡으면 되는 예비 신부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 남자친구 집이 올여름에 수리를 하게 되었고, 그 기간에 맞춰 남자친구 부모님은 출장을 가셨고 남자친구는 머물 곳이 없어 혼자 살고 있는 A씨의 집에 오게 되었다. 처음엔 2주 정도라고 해서 뭐 따로 돈 쓰고 하는 것보단 같이 있고 하니 그게 좋아서 알겠다고 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같이 있으니 너무 힘들고 불편함이 컸다. 빨래도 A씨가 하고, 밥도 A씨가 차려야 하고 설거지는 한다고 하지만 마음에 안..

연애&결혼&가족 2023. 1. 2. 15:48

'혼전임신'이 여자가 부모한테 교육 못 받은 탓이라는 예비 시누이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전임신이 여자 탓이라는 남친누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랑 4년 연애했고 이번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기로 한 29살 여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 댁에 인사드리러 방문했고, 남친 부모님은 친절하셨고 별말 없으셨지만 남친 누나, 즉 예비 시누이는 갑작스레 “나는 우리 딸이 혼전임신했다 하면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릴 거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라는 말을 했다. 남친 누나의 말을 듣고 화가 난 A씨는 “혼전임신이 여자만의 잘못인가요?”라며 “잘한 일은 아니지만 둘 다 성인이고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왜 여자 쪽 부모님만 자식 교육 못 시킨 사..

연애&결혼&가족 2022. 11. 23. 14:13

첫 만남에 외모 평가하는 예비 시아버지...남친 반응 충격적

지난 1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 만남에 외모지적 하신 아버님’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내년 결혼예정이라 저희쪽 부모님을 먼저 뵙고 남친 부모님을 이번에 뵙게 되었는데 남친이 평소 부모님께 저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하고 자랑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주면서 내 여친이 이렇게 예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그 칭찬이 독이된건지..저에 대한 기대치가 꽤나 있으셨나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가 예비신랑의 부모님을 만나뵙게된 날, A씨는 어떻게 인사드릴까. 어떤얘기를 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최대한 활짝 웃으면서 인사드렸다. 하지만 A씨 예비 시아버지는 A씨를 3초간 뚫어져라 보더니 “어이구. 통통하네? 마른줄 알았는데?키도 170이라 그래서 큰줄..

연애&결혼&가족 2022. 11. 22. 17:17

술 마시면 연락 두절되는 예비신랑, 파혼해야 할까요?

지난 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 연락 문제 결혼 D-7 파혼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 일주일 앞두고 파혼 고민 중입니다”라며 “예랑이는 술을 좋아하고 평소 주사는 없으나 술을 마시면 집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이 없이 잠들고 전화도 못 받아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연인 사이에 서로 걱정되지 않도록 귀가 연락은 하는 것이 당연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다. A씨 예비신랑은 보통은 집에 잘 도착했다고 영상통화를 하고 자는 편이었지만 1년 연애 동안 3번 정도 술 마시고 연락 두절됐었던 일이 있었다. 연애 초반에 이 문제로 이별을 고민했었지만 A씨 예비신랑은 자신이 고치겠다고 약속했고, 실제로 개선되는 모습도 보여서 연애 6개월 후 상견..

연애&결혼&가족 2022. 9. 27. 17:59

결혼할 때 가정환경이 그렇게 중요하나요?

지난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자 가정환경이 그렇게 중요하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제가 밝고 잘 웃고 좀 씩씩한 성격이라 사람들이 가정에서 사랑받고 큰 줄 알아요. 정확히 말하면 이런 집안에서 자랐다고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밝은 성격 덕분에 ‘사랑받고 자랐다’라는 말들을 들어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가정환경이 정말 좋지 않아 20살 되자마자 나와 살기 시작했고, 부모님이랑 연락 안 한 지도 오래되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나름 잘 이겨내서 잘 살고 있는 중에 결혼을 생각 중인 남자친구가 생겼고, 이에 고민이 하나 생겼다. A씨의 남자친구는 A씨와 정반대로 화목하고 금슬 좋은 부모님 아래에서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었기..

연애&결혼&가족 2022. 9. 23. 16:43

예비신랑 핸드폰에서 발견한 '성매매' 기록, 헤어져야겠죠?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업소 기록을 보게 됐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의 성매매 업소 검색 기록을 알게 됐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남자친구의 핸드폰으로 남자친구의 계정이 필요한 사이트가 있어서 보다가 열린 페이지 목록을 보게 됐다. 자세히 보니 그 창들은 ~업소 추천, ~대기 중, ~가입 완료 이런 식의 열린 기록이 있었다. 남자친구의 스케줄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방문은 안 했던 것 같지만 방문하기 위해 검색을 한 것 자체가 큰 충격이었다. A씨는 남의 일이었다면 뭘 망설이냐고 헤어지라고 했을 텐데 막상 자신이 겪으니 생..

연애&결혼&가족 2022. 9. 5. 18:00

술 취한 여자 동료 집 앞까지 바래다준 남친

지난달 1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랑이 술 취한 여직원을 바래다줬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중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친은 극여초인 소규모 회사에 다닙니다 여직원이 5명에, 남자는 남친 혼자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술 취한 여자 동료 집 앞까지 바래다준 남친 어느 날 밤 10시쯤 예비 신랑(예랑)에게 전화가 왔다. 예랑은 "지금 회식 중인데 젊은 여직원 하나가 좀 취했다"라면서 "여직원이 말귀는 알아듣는 정도지만 술 취해서 걸음걸이가 살짝 비틀거리는 게 좀 위험해 보여서 내가 먼저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A씨에게 미리 설명한다고 전화한 것이었다. A씨도 예전에 두 번 정도 그 여직원을 본 적 있지만 그 여직원에 대..

연애&결혼&가족 2022. 9. 1. 17:59

개고기 먹었다고 파혼당했습니다

지난 6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멍멍이 먹었다고 파혼 통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먼저 글쓰기 전에 애견인 분들은 뒤로 가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편견 없는 중립적인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이게 파혼까지 가야 할 상황인가 해서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개고기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으며, 그냥 고기? 정도로 생각한다. 찾아먹을 정도는 아니고 먹으면 먹을 수 있다 정도이며, 애써 찾아가 본 적도 없다. 주변에서 '개고기 먹었다'라고 해도 딱히 반대하지도, 찬성하지도 않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이다. 친구들과 모여 개고기 먹으러 간 남친 A씨는 5년이 넘은 여자친구가 있으며, 강아지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으며 키워본 적도 없다. 둘은 은 코..

연애&결혼&가족 2022. 8. 26. 13:54

아동 성범죄자 예비 처남, 결혼해도 될까요?

지난 6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신부의 남동생이 범죄자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 주변 지인들에게는 도저히 조언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익명의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적어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30대 중반 남성인 A씨는 2년 된 여자친구와 내년 가을쯤 결혼을 예정에 두고 있다. 여자친구의 부모님은 10년 전 이혼하셨고, 현재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연애 중에도 A씨의 여자친구는 가족이나 가정사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A씨 옆에서 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은 많이 보았으나 사이가 나빠 보이지 않았고 남동생과는 연락하는 것을 본 적도 없었으며 A씨에게 남동생 이야기도 거의 하지 않았다. 만난 지 얼마 ..

연애&결혼&가족 2022. 8. 25. 17:29

'경제력' 빼고 다 좋은 남자, 결혼해도 될까요?

지난 2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 좋은데 경제력이 없는 남자와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31살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연애 중인 32살 여자입니다. 어느 정도 연애 경험이 있지만 한 번도 결혼할 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사람 없었는데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만나면 만날수록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돈' 빼고 모든 게 완벽한 남친 A씨의 설명에 따르면 A씨의 남자친구는 착하고 다정하고 배려심 깊고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무엇보다 A씨를 항상 1순위에 두고 소중히 아껴주고 특히 말을 참 따뜻하고 예쁘게 해주는 사람이다. 연애 1년 동안 짜증 한번 낸 적 없고 이해심도 넓고 외적으로도 매력적이며, 화목한 가정..

연애&결혼&가족 2022. 8. 23. 18:16

홀시어머니에 외아들, 파혼이 답일까요?

지난달 2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 홀시어머니 파혼생각듭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예비신부로 “안녕하세요 양가 부모님이랑 상견례까지 마쳤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의 예비 시어머니는 남편을 사별하시고 혼자되신지 20년째이며, A씨의 예비 남편은 외아들이다. 연애때는 아무 생각 안 들었지만 결혼을 준비하다보니 예비 시어머니는 자꾸 선넘는 발언을 하였다. “너네들 아기이름은 내가 지어두 되겠지?” “너희들 나중에 나 모시고 살거지?” “너네집은 나하고 한 동네 집 구했으면 좋겠는데?” 라는 말들이다. 주변에 물어보니 홀모에 외아들은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이러한 상황에 A씨는 “좀 아닌것같아서 식장 예약도 다른핑계대면서 미..

연애&결혼&가족 2022. 6. 29. 18:05

예비신랑의 숨겨진 비밀, 파혼 각인가요?

지난 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예비신랑의 숨겨진 비밀 ㅠㅠ’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어디 말할 곳도 없고 답답해서 글 씁니다. 본인 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말 간단명료하게 쓰겠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준비 중 알게 된 사실 A씨 커플은 30대 초반으로 5년 반 연애 후 결혼을 앞두고 있다. 집안 학벌 재력 다 비슷했고, 상견례까지 다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결혼 준비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결혼식에서 할 머리 스타일을 상담할 때 발생했다. 헤어숍 직원이 ‘남자친구분 앞에 M자 탈모 있으신데 앞머리 내리실 건가요?’라고 물어보았고 A씨는 ‘엥? 탈모??????’라는 생각이 들며 처음 듣은 말이라 당황했다...

연애&결혼&가족 2022. 4. 14. 18:30

5년 넘는 연애, 파혼했는데 잘한 거겠죠?

지난 3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잘 헤어졌다고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멘탈 좀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5년이 넘는 연애. 동거 중 파혼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예비신랑의 폭력성 A씨는 남자친구와 오래된 만큼 편하고 잘 맞고 좋았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싸우면 무단외박은 기본이고 3주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은 적도 있으며 싸울 때마다 욕과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욱하면 물건 던지고 다 찢어버리고 A씨를 때리진 않지만 그 모습을 A씨 앞에서 한다는 것 자체로 두렵고 힘들었다. 그래도 그런 모습이 극히 드물었고 웬만하면 자신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해서 넘어갈 수 있었어요 사랑 표현방식도 참 달랐다. A씨는 서로 말 한마디 이쁘게 해주고 챙겨주고 아껴주고 관심 가져주..

연애&결혼&가족 2022. 4. 13. 11:45

우리 집과 정반대로 화목한 시댁, 우울해요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목한 시댁이 너무 부러워서 우울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화목한 가정의 남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편이랑 결혼 결심한 게 화목한 집안 분위기 때문이 커요. 진짜 화목 그 자체.. 그 나이에 부부가 손잡고 다니시고 주말마다 나들이도 가시고 대화도 나긋나긋, 깨 볶는 분위기예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A씨의 남편은 그늘이 없는 사람 같았다. 누가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었다. A씨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화목한 집안 분위기’라고 한 것은 A씨의 가정환경에 있었다. 정반대인 A씨의 가정환경 A씨의 부모님은 A씨가 어릴 때부터 매일같이 서로에게 소리 지르고 던지고 싸우고 하다 결국 이혼했다. 이혼 후 A씨의 어머니는 알코올에..

연애&결혼&가족 2022. 4. 7. 18:22

못 사는 집 가장이면 결혼하면 안 되나요?

지난 1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결혼 준비가 안되었는데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어쩜 좋을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38세 여성 A씨, 아버지 사업 실패로 인한 가장 노릇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는 38세 남자친구는 42세입니다 당장 결혼하기에도 많이 늦은 나이인 거 잘 압니다 근데 정말 부끄럽지만 저는 아직 결혼 준비가 안되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가 결혼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얘기한 데에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전부 나열하기엔 길었다. 그중 하나를 꼽자면 ‘집안 형편’이었다. A씨는 집안 형편이 나쁘지 않아 늦은 나이까지 공부했다. 하지만 5년 전 아버지의 사업이 망하면서 집안 형편이 급격히 나빠지고 말았다. 그 결과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2억 3천 짜리 전셋..

연애&결혼&가족 2022. 4. 7. 18:20

너무 못생긴 새언니, 외모 때문에 결혼 반대해도 될까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못생긴 예비 새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글 작성자 A씨는 “예비 새언니가 너무 못생겼어요 현재는 성형해서 ‘와 성형 많이 했다 그래도 못생겼네 얼굴 어색해’ 이런 얼굴이라면 성형 전 사진은 진짜 너무너무 못생겼어요 왜 성형을 생각했는지 알 것 같을 정도로”라며 글을 시작했다. 외모 때문에 결혼 반대하면 안 되나요? A씨가 말하는 예비 새언니의 외모는 턱을 깎았는데도 얼굴이 너무 크고, 턱 쪽에 살이 많았으며 목이 짧았다. 또한 코가 원래 낮았는데 수술로 들어 올려 콧구멍이 뾰족할 정도였다. 코가 그러니까 눈도 쌍꺼풀 수술한 게 티가 났다. 또한 남자와 비슷한 신체 골격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A씨 부모님은 “너무 인물이 볼품이 없다”며 결..

연애&결혼&가족 2022. 3. 29. 17:46

‘시댁 합가’ 원하는 예비 남편과 의견 차이…파혼할까요?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혼부터 시가와 합가 미친 일이겠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올 가을에 결혼 예정인 26살 직장인입니다. 남친은 35살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댁 합가 원하는 예비남편 예비부부인 A씨 커플은 결혼을 준비하면서 의견 차이가 생겼다. A씨의 남자친구는 그의 부모님 집을 팔고, 본인이 모은 돈을 합쳐서 큰 집을 구매해 같이 살기를 원했다. 즉 말로만 듣던 ‘시댁 합가’를 원하는 것. 그렇게 하면 대출 없이 큰 평수에서 살 수 있고, 아이를 낳아도 시부모님께서 봐주실 수 있으니까 좋지 않냐는 것이다. 하지만 A씨는 대출을 받더라도 따로 살고 싶은 마음이었다. 신혼에 친부모님하고도 같이 살면 불편할 것 같은데 남의 부모님과 같이 살면 얼..

연애&결혼&가족 2022. 3. 28. 18:33

우리집 하객수 적어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는 예비시모

지난 2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집 하객수 적어서 쪽팔리다는 예비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봄에 결혼을 앞둔 이십대 후반 예비신부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적어도 너무 적은 하객수 A씨는 하객으로 올 만한 사람이 엄마 친구 2명과 예전에 알던 지인 1명,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사촌동생 2명, 친구 1명이 전부였다. A씨가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엄마와만 살게 됐는데, 외삼촌과는 의절해서 왕래하는 친척은 이모가 전부고 A씨도 친구는 한명뿐이었다. 프리랜서라 직장동료도 없었으며, A씨의 언니도 친구가 없는 편이었다. 총 8명으로 아주 적은 하객 수 였기에 결혼식을 건너 뛰고 혼인신고만 하거나 스몰웨딩으로 하고싶었지만, 예비시댁이 사업가 집안이라..

연애&결혼&가족 2022. 3. 28. 18:31

가난한 남친, 저희 결국 헤어지게 되어있나요?

지난 1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난한 남자친구랑은 결국 헤어지게 되어있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저희는 만난 지 3년이 되어갑니다 친구들 모임에서 만났고 성격이 잘 맞아 큰 다툼 없이 잘 만나고 있는데 제 친구들은 어차피 너 남친은 결혼 못 할 건데 더 정들기 전에 헤어지라고 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남친 A씨 남자친구의 집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편이다. 아버지가 대기업 하청업체 상무인 걸로 알고 있지만 사실 집안 형편이 왜 어렵기까지 한 건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남자친구는 학자금 대출받으며 학교를 다녔고, 알바로 용돈 벌어 생활을 했었다. 이후 1년 정도 취준기간이 있었고 작년 상반기에 취직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학생 때랑 연애랑은 결이 많..

연애&결혼&가족 2022. 2. 25. 18:04

이거... 시어머니랑 합가 각인가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빨리 혼수 채워 넣어라 하는데요’라는 제목에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집은 남편 명의 집인데 홀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9월 결혼이고 시어머니는 8월쯤에 시어머니 명의의 집으로 이사 간다 하십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미리 혼수 채워 넣으라는 시모 여기까지 보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A씨 보고 집에 미리 들어와 살면서 혼수를 미리 채우라고 하신 것. A씨가 “어머니 이사 가시면 혼수 넣을게요”라고 거절했지만 시어머니는 “미리 넣어라”라며 “내 살림살이들은 창고에 넣어두겠다”라고 했다. A씨는 자꾸 세한 기분이 들어 미리 들어가 살면서 혼수를 넣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A씨는 “미리 혼수 넣었다가 시어머..

연애&결혼&가족 2022. 2. 23. 18:09

추가 정보

인기글

  1. -
    -
    여자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 8가지

    2021.03.18 09:17

  2. -
    -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외모를 알아보자(+꿀팁)

    2021.02.26 16:02

  3. -
    -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7가지

    2021.03.17 11:15

  4. -
    -
    헤어지고 연락하는 남자의 심리를 알아보자

    2021.03.04 10:07

최신글

  1. -
    -
    자상한 남편이 답답해요 (+누리꾼 분노)

    연애&결혼&가족

  2. -
    -
    아내 대신 낚시가 좋은 남편, 이사는 저 혼자 하라네요

    연애&결혼&가족

  3. -
    -
    밀당, 좋으면서 튕기는 여자들의 심리는 뭘까?

    심리&행동

  4. -
    -
    결혼생활 2년 째, 집안일이 제 손해 같아요

    연애&결혼&가족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러브시그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