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이었던 전남편이 죽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폭력적이었던 전남편의 사망소식 지난 18일 해외 매체 더선의 고민 상담 섹션 Dear Deidre에는 ‘폭력적인 전남편의 사망소식에 마음이 아파요’라는 제목의 고민이 보도됐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제 전남편은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일삼았던 사람입니다. 근데 최근 그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됐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고 입을 열었다. 15년간의 결혼생활, 폭력적이던 남편 A씨와 전남편은 15년간의 결혼생활을 함께 했다. 두명의 예쁜 자녀도 낳았지만 전남편은 결혼전과 달리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전남편은 결혼생활 내내 A씨를 때리고 그녀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바닥으로 떨어지게 했다. 결국 결혼 15년만에 이혼을 해 그에게서 벗어났고, 그 이후로는 지금까지 약 10년동안 아무런 연락도 하지 않았다..
연애&결혼&가족
2021. 11. 26.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