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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숟가락으로 머리를 때렸어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한테 숟가락으로 머리맞았어요ㅠ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한 지 이제 2달 차, 시댁 가서 숟가락으로 머리맞았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부모님과 저녁을 먹기로 한 A씨 부부는 시댁에 방문하여 저녁밥상을 같이 차리던 도중 식탁에 놓아진 숟가락에 밥풀이 말라있는 것을 보게 됐다. 이에 숟가락을 바꾸러 들고 부엌에 갔고, 부엌에 계시던 시어머니가 “왜???” 하고 물어보길래 “아 숟가락에 밥풀 덜 씻겨서요”라고 했다. 그때 갑자기 시어머니는 A씨가 들고 있던 숟가락을 뺏어서 “아유 깔끔 떨기는 그냥 무라 다시 갖다 놔!!!”라며 A씨의 머리를 내려쳤다. A씨는 순간 너무 당황해서 아무 말도 안 나오고 남편 쳐다보니 식탁에서 남편도 눈 커..

연애&결혼&가족 2023. 3. 20. 18:07

부부 상담사 피셜, 시어머니가 하면 안 되는 행동 5

결혼한 친구 및 동료,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연을 보다 보면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는 며느리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 한 커플 상담가는 지금이나 미래에 ‘못된 시어머니’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어머니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를 공유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것부터 자녀에게 자신의 편을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것까지, 시어머니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5가지는 아래와 같다. 시어머니가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부부 및 커플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커플 상담사 Leslyn Kantner는 자신의 틱톡 계정(@thisisleslyn)을 통해 과거 고부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사연을 기반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했다. 첫째, 그들 부부의 ..

연애&결혼&가족 2022. 11. 16. 17:54

‘엄마, 엄마’ 하는 남편, 이혼이 답이겠죠? ft.홀시어머니)

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홀시어머니만 챙기는 남편에게 무기력함 느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홀로 키워준 어머니를 끊자는 뜻은 아닌데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남편과 2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결혼 후에도 홀시어머니만 절절하게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결혼생활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한달에 한 번 데이트 나갈 때도 남편은 “엄마도 부를까?”라고 했고, 집에서 밥을 먹을때도 “엄마 좀 갖다줄까?”, 밖에서 외식할 때도 “엄마 좀 사다드릴까?”라며 엄마, 엄마 해댔다. 심지어 “나중에 합가는 어떻게 생각해?”라며 “애도 봐주지 않냐 너만 좋은거 아니야?”하는데 정작 A씨는 홀시모랑 합가할 생각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연애&결혼&가족 2022. 9. 13. 17:59

전업주부가 '반찬' 사다 먹는 게 시모한테 혼날 일인가요?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찬 사 먹는다고 화내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 1년 차 아직 살림에 서툰 전업주부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남편은 밥을 먹을 때 반찬 가짓수가 많은 걸 좋아해서 결혼 초반에는 A씨가 직접 만들어 밥상을 차리곤 했다. 하지만 메인 요리까지 다 하려니 손이 너무 많이 가고 힘들어 반찬만 반찬가게에서 사다 먹고 있다. 남편도 그러라고 동의했고 만족하면서 잘 먹어주었고, 반찬을 제외하고는 메인 요리 1~2개와 찌개나 국은 스스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얼마 전 시어머니가 집에 방문하셨고, 반찬 배달 온 걸 보시고는 '너네 반찬 사 먹냐?'라고 물으셨다. 이에 A씨가 반찬만 사 먹는다, 다른 건 다 해 먹는다 하니 '..

연애&결혼&가족 2022. 8. 29. 18:04

신혼집에 ‘손님방’ 만들라는 홀시어머니, 무슨 의미일까요?

지난 5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혼집에 손님방 만들어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얼마 전에 결혼한 신혼부부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갑자기 손님방? A씨 부부의 신혼집은 방이 총 3개다. 큰 방은 안방, 작은방 하나는 옷방, 또 다른 작은방 하나는 컴퓨터를 놓은 게임방이었다. 이걸 본 A씨 홀시어머니는 방 한 칸 빼고 손님방을 만들라고 했다. 그 말 듣고 순간 ‘뭐지?’싶었던 A씨는 빈방 없고 짐 많다고 둘러댔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의아했고 기분이 좋지 못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석 : 내 방 만들어라”, “절대로 침대 같은 거 들이지 말고 창고방으로 만들어버려요 안 그럼 밀고 들어옵니다”, “대체 시어머니가 되면 왜 다들 저렇게 뻔뻔해지는 거야..

연애&결혼&가족 2022. 7. 4. 17:46

이거... 시어머니랑 합가 각인가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빨리 혼수 채워 넣어라 하는데요’라는 제목에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집은 남편 명의 집인데 홀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9월 결혼이고 시어머니는 8월쯤에 시어머니 명의의 집으로 이사 간다 하십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미리 혼수 채워 넣으라는 시모 여기까지 보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A씨 보고 집에 미리 들어와 살면서 혼수를 미리 채우라고 하신 것. A씨가 “어머니 이사 가시면 혼수 넣을게요”라고 거절했지만 시어머니는 “미리 넣어라”라며 “내 살림살이들은 창고에 넣어두겠다”라고 했다. A씨는 자꾸 세한 기분이 들어 미리 들어가 살면서 혼수를 넣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A씨는 “미리 혼수 넣었다가 시어머..

연애&결혼&가족 2022. 2. 23. 18:09

며느리 생일에 자기 안 불렀다며 화내는 홀시어머니

생일 겸 남편과 데이트에 나선 A씨 지난 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 생일인데 시어머니가 왜 화났을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이자 며느리인 A씨는 “어제 저 생일이라서 신랑이 월차 겸 일을 하루 쉬었어요. 저도 어제 마침 집에 있었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생일 기념 A씨 부부는 근교 드라이브 갔다가 느긋하게 맛있는 밥도 먹고 케이크를 사서 집에 오니 오후 7시쯤 됐다. 시어머니의 부재중 전화 10통 그때, A씨 남편의 핸드폰을 확인하니 시어머니에게서 부재중 전화 10통이 와있었다. 전화 온 시간은 남편이 일을 끝마칠 때쯤인 오후 5시. 또다시 걸려오는 전화에 받으니 시어머니는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나도 같이 가야지!!”라며 화를 냈다. A씨는 시어머니..

연애&결혼&가족 2021. 12. 3. 17:13

손주보러 매주 오는 시부모님, 제가 야박한 걸까요?

3개월 내내 매주 오는 시부모님 지난 2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기 보러 매주 오는 시댁’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현재 3개월 남아 키우고 있어요. 양가 첫 손주이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의 집에서 친정과 시댁은 모두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가까운 거리였다. 첫 손주이기 때문일까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이었을까, A씨의 시부모님은 조리원 퇴소한 날부터 지금까지 한주도 빠짐없이 매주 주말에 와서 아기를 보고 갔다. A씨는 한 달에 한두 번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기에 원래 아기를 낳으면 시댁에서 이렇게 자주 오는 건지 의아하고 불편했다. 남편은 '이해해라'라는 말 뿐 참다 참다 남편에게 “너무 자주 오시는 거 아니냐”, “주말엔 좀 푹 쉬..

연애&결혼&가족 2021. 11. 30. 17:52

운전 연수 강사마냥 간섭하는 시모가 짜증나요

운전할 때 간섭하는 시모 지난 2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운전할 때 시모가 자꾸 간섭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모가 운전할 줄은 아는데 이번에 허리 수술해서 몇 번 운전기사 노릇해드렸단 말이에요. 근데 자꾸 운전할 때 뒤에서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데 핸들 꺾고 싶었어요”라는 호소로 글을 시작했다. 허리 수술한 시모 허리 수술을 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운전을 하던 A씨는 뒷자리에서 들려오는 간섭에 “제가 알아서 잘 할게요”라고도 해봤지만 시어머니는 그 대답에 삐쳐서 아무 말도 안 하다가 좀 지나 또 간섭을 시작했다. 어느 날은 택시가 깜빡이도 키지 않고 들어오길래 기분도 안 좋은 상황이라 경적을 크게 울렸더니 “그러다가 해코지 당한다. 여자는 운전할 ..

연애&결혼&가족 2021. 11. 23. 18:05

쌍둥이 성별 ‘딸’이라 하니 중절수술하라는 시어머니

딸 쌍둥이 임신했더니... 지난 1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딸 쌍둥이를 지우라고 강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여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예비엄마 A씨는 얼마 전 양가에 아이의 성별을 알려드렸다. 아들 셋에 늦둥이 딸, A씨를 낳은 친정 부모님은 “공주가 한 번에 둘이나 생기네”라며 무척 좋아하셨다. 시댁에서도 “쌍둥이인데 고생한다”며 그럭저럭 괜찮은 반응을 보였다. 며칠 후, 아침 남편의 출근을 배웅하고 집에서 쉬고 있던 A씨에게 시어머니의 전화가 걸려왔다. 시어머니는 “만나서 해야 할 심각한 얘기가 있다”고 하셨고 A씨는 홀몸도 아니고 왕복 두 시간이었지만 차까지 끌고 시댁을 방문했다. 시어머니, "중절수술해라" 집으로 들어서니 시어머니는 혼자 사색이..

연애&결혼&가족 2021. 11. 18. 15:18

상견례 당일 파토낸 예비 시모 “막상 만나려니 용기 안 나서”

상견례 약속 파토 16일 새벽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견례 당일 파토낸 예비 시댁 사람들.. 파혼을 결심한 제가 비정상인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26살 예비신부입니다. 오늘부로 예비신부 역할도 끝이긴 하겠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주 토요일, A씨 커플은 상견례를 하기로 약속을 잡았었다. 하지만 A씨의 부모님이 미리 있던 중요한 선약도 다 빼가며 날짜를 맞춰드렸음에도 당일 예비 시모가 파토를 내고 말았다. 태연한 남자친구의 태도 화가 난 A씨는 일단 부모님께 상견례가 미뤄졌다고 말씀을 드린 뒤, 어떻게 된 상황인지 들어보려 남자친구를 만났다. 하지만 남자친구의 태도는 더욱 어이가 없었다. 뭐가 잘못된 건지 전혀 상황 판단을 못했..

연애&결혼&가족 2021. 11. 16. 11:39

너무 자주 오시는 시어머니 “내 손주 내가 보고 싶어서 오는데 왜?”

주말마다 오는 시어머니 11일 새벽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말마다 손주 보러 오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두 돌 지난 아기가 있는 주부 A씨는 “시댁이랑 같은 지역 살고 있고 시부모님은 이혼하셨어요. 어머님이 아이가 태어나 백일 지나고부터 매주말마다 아이 보러 오시는데 첨에는 손주 보고 싶어 그러겠지 이해해 보려 했어요. 저희가 한번 유산하고 오랜 기다림 끝에 4년 만에 가진 아기라서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어머니의 방문이 불편한 며느리 하지만 시어머니의 방문은 갈수록 불편해졌고 남편과 아이, 셋이서만 주말을 보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아기 돌쯤, 즉 시어머니가 매주 오신지 8개월쯤 됐을 때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오시는 게 불편하다고 말해보았다. 하지만 남편은 ‘어머님이 아기 ..

연애&결혼&가족 2021. 11. 11. 18:11

시어머니, 시누이가 제 험담하는 걸 들었어요

며느리 험담한 시어머니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누이랑 제 욕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6개월 차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A씨는 “시어머니가 주에 한 번 정도 찾아오시고 저희도 시댁에 자주 가서 인사드리는 편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주, A씨 부부는 일 도와드릴 겸 새벽부터 시댁으로 향했다.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나니 저녁시간대가 됐고, 피곤에 찌든 A씨 부부는 잠깐 눈 좀 붙이려 30분 정도 방에 누워있었다. 방 불도 다 꺼놓고 문만 살짝 열려있어서 조용히 누워있으니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다른 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A씨의 남편은 벌써 곯아떨어졌고 무슨 이야긴가 들어보니 다름 아닌 A씨의 욕을 하고 있었다. 험담의 내용은 이러했다. ..

연애&결혼&가족 2021. 11. 8. 18:31

친정엄마랑 단둘이 여행가는 게 죄인가요?(+분노주의)

이게 미안해야 할 일인가요?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친정엄마랑 여행 가는 걸 미안해하라는 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3년 됐고 아이는 아직 없고 신랑은 자영업, 저는 프리랜서로 200~300만 원 정도 벌고 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결혼 전부터 친정엄마랑 한 달에 각 20만 원씩 모아서 일 년에 한번 여행을 다녔었다. 결혼 후에도 신랑이 하던 건 하라고 했기에 계속해서 여행 갈 돈을 모아왔다. 올해는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고, 모든 예약을 다 끝낸 상황에서 어제 시어머니가 신랑에게 전화를 하셨다. 통화 도중 신랑은 시어머니에게 “OO(A씨)이랑 어머님이랑 여행가”라고 말했고 조금 있다 A씨에게 휴대폰..

연애&결혼&가족 2021. 11. 5. 14:36

아들과 며느리가 저를 속였습니다

아들부부에게 뒷통수 맞은 시어머니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과 며느리가 저를 속였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인 A씨는 “안녕하세요. 외아들을 둔 평범한 할머니입니다. 아들과 며느리가 며느리의 조건을 숨겼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한 지 3년 차인 아들 부부는 아들이 34살, 며느리는 한 살 많은 35살이며, 손자가 한 명 있다. 그런데 A씨는 이제서야 며느리와 아들이 짜고서 자신을 속였다는 걸 알게 됐다. 며느리의 비밀 3가지 : 질병, 사생아, 이혼 아들 혼자 알고 있던 며느리의 비밀은 3가지였다. 첫째. 뇌전증이 있었다. 결혼 전부터 뇌전증으로 항경련제를 먹고 있었으며, 최근 발작을 일으켜 병원에 실려가서야 알게 됐다. 둘째. 사생아였다. A씨..

연애&결혼&가족 2021. 11. 3. 17:59

남편이 바람난 게 내 잘못이라는 시어머니

바람난 남편, 제 탓인가요?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바람피운 게 내 탓이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40대 중반 주부인 A씨는 동갑 남편과는 결혼한 지 16년 됐으며,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A씨 남편이 작년 여름부터 툭하면 야근이라면서 늦게 들어왔다.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일도 줄었다는데 무슨 야근일까라는 생각에 의아했지만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온갖 보양식을 해주었다. 하지만 지난달,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 본 A씨는 그가 거래처 유부녀랑 바람난 사실을 알게 됐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상간녀 소송을 해버릴까, 이혼을 할까, 온갖 생각을 다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한 번은 용서해 주기로 했다. 아내 잘못이라는 시어머니 A씨는 속상..

연애&결혼&가족 2021. 10. 19. 13:34

귀촌한 시어머니가 주말마다 저희 집에 오시겠다네요

주말마다 집으로 오겠다는 시모 지난 1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은퇴하고 귀촌한다더니 매주 온다는 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결혼 7년 차 A씨는 “결혼하고 나니 보이지 않았던 것들, 시가 사람들이 숨겨왔던 것들이 보이더군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후 A씨는 시어머니가 의처증 기질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시아버지가가 어딜 가도 따라나서고, 전화도 하루에 50통을 했다. 심지어 A씨에게도 “시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어디인지 알아내라”, “주말인데 시아버지한테 놀러 오시라고 해라”와 같은 이상한 요구까지 하기 시작했다. 시아버지가 원인 제공이라도 했다면 모르겠지만 A씨가 7년간 본 시아버지의 모습은 시어머니가 내팽개친 엄마 노릇까지 해가면서 자녀 양육을 하시고, 경제활동도 게을리하시는 분이..

연애&결혼&가족 2021. 10. 12. 17:11

건조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쓰지 말고 ‘직접’하라는 시어머니

건조기 쓰지 말라는 시어머니 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건조기 쓰지 말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부부랑 100일 된 아기가 있는 3인 가족이에요. 출산하고 육아휴직 중이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가족은 하루에도 빨래가 엄청나다. 아기를 보다 보면 가족 모두 옷에 음식도 묻고 금방 지저분해져서 자주 갈아입게 됐다. 이 사정을 안 A씨 친정엄마는 건조기 사줬지만 반대로 시어머니는 집에 와서 건조기를 보고 “건조기 쓰지 마라. 빨래는 자외선 받아야 한다"라며 사용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건조기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도 A씨 친정에서 사줬는데 역시나 시어머니는 “설거지는 직접 해야 한다. 식기세척기는 깨끗하게 안된다..

연애&결혼&가족 2021. 10. 12. 15:22

아이보고 “그따구로 생겨서..”라는 시어머니

아이의 외모가 너무 싫다는 시어머니 지난 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의 외모가 너무 싫다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저희 친정엄마가 한국 프랑스 혼혈이셔서 외모가 이국적이세요. 저희 아빠는 토종 한국인이시고요. 제 외모는 아빠를 쏙 빼닮아서 혼혈이라고 생각을 못 할 정도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재작년 12월에 결혼해 올해 2월에 여자아이를 출산한 A씨. A씨의 딸은 A씨의 어머니를 닮아 눈이 크고 쌍꺼풀이 진한 편이다. 완전히 서양인처럼 생긴 건 아니고 검정 머리에 눈이 예뻐 연예인 전소미를 닮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혼혈인 아이 향해 "그따구로 생겨서..." A씨 부부는 이번 추석 때 딸을 데리고 시댁에 방문했다. 시..

연애&결혼&가족 2021. 10. 7. 17:56

시어머니가 저보고 버릇없다는데..제가 잘못한 건가요?

제가 버릇없는 건가요?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한테 김밥에 오이 빼서 드시라고 하면 버릇없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방금 어이없는 일을 겪어서.. 친정에 얘기하면 속상하실까 봐 진짜 제가 어른한테 실수한 건지 묻고 싶어서 글 씁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맞벌이 부부인 A씨는 5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신랑과 번갈아가며 재택근무, 사무실 출근하면서 아이 보고 집안일하고 바쁘게 살고 있던 와중에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아들이 김밥 먹고 싶다고 졸라 피곤했음에도 밥해서 김밥을 쌌다. 당근, 오이, 계란, 햄, 어묵 등등 넣었고 새로 지은 밥 전부 김밥으로 싸놓았다. 연락 없이 들이닥친 시어머니 그러던 도중 시어머니가 ‘집 근처 ..

연애&결혼&가족 2021. 9. 2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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