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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이 여자가 부모한테 교육 못 받은 탓이라는 예비 시누이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전임신이 여자 탓이라는 남친누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랑 4년 연애했고 이번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기로 한 29살 여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 댁에 인사드리러 방문했고, 남친 부모님은 친절하셨고 별말 없으셨지만 남친 누나, 즉 예비 시누이는 갑작스레 “나는 우리 딸이 혼전임신했다 하면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릴 거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라는 말을 했다. 남친 누나의 말을 듣고 화가 난 A씨는 “혼전임신이 여자만의 잘못인가요?”라며 “잘한 일은 아니지만 둘 다 성인이고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왜 여자 쪽 부모님만 자식 교육 못 시킨 사..

연애&결혼&가족 2022. 11. 23. 14:13

첫 만남에 외모 평가하는 예비 시아버지...남친 반응 충격적

지난 1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 만남에 외모지적 하신 아버님’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내년 결혼예정이라 저희쪽 부모님을 먼저 뵙고 남친 부모님을 이번에 뵙게 되었는데 남친이 평소 부모님께 저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하고 자랑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주면서 내 여친이 이렇게 예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그 칭찬이 독이된건지..저에 대한 기대치가 꽤나 있으셨나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가 예비신랑의 부모님을 만나뵙게된 날, A씨는 어떻게 인사드릴까. 어떤얘기를 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최대한 활짝 웃으면서 인사드렸다. 하지만 A씨 예비 시아버지는 A씨를 3초간 뚫어져라 보더니 “어이구. 통통하네? 마른줄 알았는데?키도 170이라 그래서 큰줄..

연애&결혼&가족 2022. 11. 22. 17:17

우리 집과 정반대로 화목한 시댁, 우울해요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화목한 시댁이 너무 부러워서 우울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화목한 가정의 남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편이랑 결혼 결심한 게 화목한 집안 분위기 때문이 커요. 진짜 화목 그 자체.. 그 나이에 부부가 손잡고 다니시고 주말마다 나들이도 가시고 대화도 나긋나긋, 깨 볶는 분위기예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런 가정에서 자란 A씨의 남편은 그늘이 없는 사람 같았다. 누가 봐도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사람이었다. A씨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화목한 집안 분위기’라고 한 것은 A씨의 가정환경에 있었다. 정반대인 A씨의 가정환경 A씨의 부모님은 A씨가 어릴 때부터 매일같이 서로에게 소리 지르고 던지고 싸우고 하다 결국 이혼했다. 이혼 후 A씨의 어머니는 알코올에..

연애&결혼&가족 2022. 4. 7. 18:22

너무 야한 옷만 입는 동서, 제가 예민한걸까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서가 옷을 너무 야하게 입습니다.'라는 제목의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4살, 6살 자녀를 둔 A양이 작성한 글이며 이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노출 있는 옷을 즐겨입는 동서 A양의 남동생인 B군은 3년 전 결혼하여 배우자 C양과 함께 갓 돌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A양은 B군과 C양의 결혼 전부터 주 1회 이상 왕래할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 타이트한 옷과 핫팬츠, 다소 노출이 있는 원피스를 좋아하던 C양을 연애시절부터 내심 좋지 않게 보고 있었지만 결혼 이후에도 과감한 패션을 고집하는 C양에게 불만을 표출하게 되었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에 몸매가 가려지는 단정한 옷을 입어 A양의 마음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나 다이어트 이후 이내 ..

연애&결혼&가족 2021. 12. 24. 18:00

불쑥 찾아오는 시댁 식구들, 내 편 아닌 남편이 더 짜증나요

지난 2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마스에도 오신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의 고민이 올라왔다. 고민의 주인공 A 씨는 1세, 2세인 연년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이다. A 씨의 고민은 예고 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시어머니와 시누이에 대한 불만이었다. 커져만 가는 고부갈등 A 씨는 경기도에 거주 중이며, 시부모와 시누이는 서울에 거주 중이지만 시어머니는 손주를 보고 싶단 이유로 매일 퇴근 후 A 씨의 집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살림에 잔소리와 훈수를 두며 A 씨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 연년생 자녀들의 육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A 씨는 주말이라도 남편 B 씨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주말마다 찾아와 2박 3일 내지는 3박 4일씩 자고 가는 시어머니 때문에 맘 편히 쉬지 못해 스트레..

연애&결혼&가족 2021. 12. 24. 17:58

시어머니, 시누이가 제 험담하는 걸 들었어요

며느리 험담한 시어머니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누이랑 제 욕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6개월 차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A씨는 “시어머니가 주에 한 번 정도 찾아오시고 저희도 시댁에 자주 가서 인사드리는 편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주, A씨 부부는 일 도와드릴 겸 새벽부터 시댁으로 향했다.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나니 저녁시간대가 됐고, 피곤에 찌든 A씨 부부는 잠깐 눈 좀 붙이려 30분 정도 방에 누워있었다. 방 불도 다 꺼놓고 문만 살짝 열려있어서 조용히 누워있으니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다른 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A씨의 남편은 벌써 곯아떨어졌고 무슨 이야긴가 들어보니 다름 아닌 A씨의 욕을 하고 있었다. 험담의 내용은 이러했다. ..

연애&결혼&가족 2021. 11. 8. 18:31

며느리 닮은 손주, “나 닮았다”며 버럭한 시아버지

제 아기가 저 닮은게 화 낼 일인가요? 지난 1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 아기가 저 닮은게 화 낼 일인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제가 아는 분(이하 B씨)이 있는데, 그분이 또 저희 시아버님이랑 친하세요. 오늘 시아버님이 그 분을 만나셨대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본인 닮았다며 버럭 A씨의 시아버지를 만난 B씨는 “아이가 다른데는 모르겠고, 며느님 닮아서 눈이 예쁘더라”고 한마디 했다. 손주의 눈이 예쁘다는 칭찬이었음에도 A씨 시아버지는 갑자기 버럭 하며 “아니지. 우리 손주는 나를 쏙 빼닮았다”라며 화를 냈다. 이에 A씨는 “객관적으로 봐도 저희 아이는 전체적으로 저를 안닮았지만, 눈 하나는 완전 저랑 판박이에요. 이거는 모든 주변인들이 ..

연애&결혼&가족 2021. 9. 27. 09:54

우리 집안을 과장해 얘기하고 다니는 시어머니

오늘 새벽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에 대해 거짓말하고 다니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시어머니 식당에 방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댁 식구들과 남편은 제가 예민한 거라고 하는데 저는 기분 나쁘고 화가 나거든요. 진짜 제가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 주말 A씨는 남편과 함께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사는 곳과 거리가 멀고 시간이 맞지 않아 연애시절 몇 번 간거 말고는 식당에 갈 일이 없었다. 나에 대해 거짓말 한 시어머니 주문 후 기다리던 도중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A씨 부부의 테이블로 다가와 ‘이렇게 젊은데 수간호사냐 간호사 중에 대빵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A씨는 수간호사가 아닌 일반 간호사였다. 학교 졸업 후 취업한지 삼..

연애&결혼&가족 2021. 8. 9. 17:31

“누구 잘못?” 반찬 사 먹는다고 시누이에게 욕먹은 전업주부

지난 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업주부면 반찬 사 먹으면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살림이 어려운 초보 주부 1년 차 초보 주부 A씨는 아직도 살림이 많이 서툴다. 특히 요리는 손이 빠르질 않아서 이것저것 뚝딱 해내기가 쉽지가 않았다. 한 끼를 먹더라도 여러 가지 반찬으로 영양가 있게 골고루 먹고 싶지만 직접 만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시간에 비해 맛도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냥 맘 편하게 사 먹기로 했다. 밑반찬은 반찬가게에서 구입하고 메인 요리와 찌개류, 국 같은 건 A씨가 직접 다 했기 때문에 남편도 딱히 불만 없이 항상 맛있게 잘 먹어주었다. 하지만 최근 남편의 누나, 즉 A씨의 형님은 A씨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반찬 사 먹는 걸 본 형님 집에 놀러 온 형님은 냉장고에 담..

연애&결혼&가족 2021. 8. 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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