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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아프면 할머니 장례식도 못 가나요?

지난 3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아버님 아프시니까 친할머니 장례식 가지 말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너무 서운하고 너무 화나고 너무 열받아서 참다 참다 제가 이상한 건가 싶어서 처음으로 글 남깁니다.. 결혼한 지 3개월 됐는데 그전에도 시댁 문제로 여러 번 부딪혔지만 이번만큼은 참을 수가 없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제목 그대로 A씨의 시아버지는 현재 아프시다.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신지 2주 정도 되었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편이라 다음 주에 퇴원하시지만 평생 조심하며 살아야 한다. 시아버지가 입원 중인 가운데 A씨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고 부모님은 먼저 가고 A씨는 친언니가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다음날 새벽에 언니 부부와 남편과 함께 갈 계획이..

연애&결혼&가족 2023. 1. 2. 15:47

'혼전임신'이 여자가 부모한테 교육 못 받은 탓이라는 예비 시누이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전임신이 여자 탓이라는 남친누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랑 4년 연애했고 이번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기로 한 29살 여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 댁에 인사드리러 방문했고, 남친 부모님은 친절하셨고 별말 없으셨지만 남친 누나, 즉 예비 시누이는 갑작스레 “나는 우리 딸이 혼전임신했다 하면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릴 거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라는 말을 했다. 남친 누나의 말을 듣고 화가 난 A씨는 “혼전임신이 여자만의 잘못인가요?”라며 “잘한 일은 아니지만 둘 다 성인이고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왜 여자 쪽 부모님만 자식 교육 못 시킨 사..

연애&결혼&가족 2022. 11. 23. 14:13

첫 만남에 외모 평가하는 예비 시아버지...남친 반응 충격적

지난 1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첫 만남에 외모지적 하신 아버님’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내년 결혼예정이라 저희쪽 부모님을 먼저 뵙고 남친 부모님을 이번에 뵙게 되었는데 남친이 평소 부모님께 저에 대해 칭찬도 많이 하고 자랑도 많이 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주면서 내 여친이 이렇게 예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그 칭찬이 독이된건지..저에 대한 기대치가 꽤나 있으셨나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가 예비신랑의 부모님을 만나뵙게된 날, A씨는 어떻게 인사드릴까. 어떤얘기를 할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최대한 활짝 웃으면서 인사드렸다. 하지만 A씨 예비 시아버지는 A씨를 3초간 뚫어져라 보더니 “어이구. 통통하네? 마른줄 알았는데?키도 170이라 그래서 큰줄..

연애&결혼&가족 2022. 11. 22. 17:17

만삭 며느리에게 ‘살 빼라’는 시아버지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만삭 임산부한테 살 빼라는 시아버지’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예정일 일주일 전인 만삭 임산부입니다. 결혼하고 나서 임신전에 170에 60kg였고 지금 72kg 나가요. 어제 오전에 아버님이 다녀가셨는데 다녀가시더니 카톡이 왔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아버지는 A씨를 보고 간 뒤 ‘부탁할 게 있다’라며 카톡을 보내왔다. 시아버지는 이어 ‘몇 번을 생각해 봤다 다이어트 하는 게 어떨까? 건강 생각해서 말이다’라며, ‘호흡하는 게 불편해 보이더라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란다 부담 갖지는 말고 xx(신랑이름)이한테는 비밀!!! 건강히 잘 지내라’라고 전했다. A씨는 체중이 많이 붇기는 했지만 숨 쉬는 게 불편할 정도로 살이 쪘다고는 생각이 들..

연애&결혼&가족 2022. 11. 16. 17:57

시댁 가서 설거지 좀 하라는 남편, 제가 예의가 없는 건가요?

지난 1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댁 가서 설거지하길 바라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편이 저보고 시댁 가서 설거지 하기를 바랍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의 남편은 본인도 처가 가서 설거지할 테니 시댁 가서 1번이라도 설거지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하며, 다른 며느리들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이 시댁 가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옆에서 반찬 나르고 치우는 등 나서서 도와주는데도 그렇게 부탁을 하니 화가 났다. 심지어 친정집에서는 ‘사위’기 때문에 설거지는 절대 시키지도 않고 손님이라고 대접만 해줬기 때문에 더욱 억울했다. A씨는 “그렇게 설거지하는 게 맘 쓰이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집안일하러 들어온 것도 아..

연애&결혼&가족 2022. 11. 1. 16:05

시부모님이 제사 가져가라는데 남편이 가만히 있어요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부모님이 제사 가져가라 하는데 남편이 거절을 안 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내 얼굴에 침 뱉기라 얘기할 상대가 없어요 시부모님이 제사, 명절 차례 가져가라고 구정 때부터 말씀하시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의 시어머니는 시할아버님 시할머님 제사까지 일 년에 4번 제사를 하고 계셨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지병으로 몸이 많이 아파졌고, 이제부터 A씨 부부에게 하라고 하셨다 A씨 시어머니는 아파도 A씨를 시켜 제사는 꼭 지냈고, 며느리 도리 따지며 효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분이었다. 심지어 A씨 남편도 A씨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기에 미친 듯이 싸워서 겨우겨우 타협하면서 살고 있는데 산 넘고 산이었다. A씨는 남편에게 “형편도 안 되고..

연애&결혼&가족 2022. 9. 28. 17:55

딩크 약속해놓고 '엄마 소원'이니 애 낳자는 남편

지난 1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 소원이니 애 하나 갖자는 남편'이라는 제목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연애 기간 7년 결혼한 지 1년 3개월 정도 됐어요 시아버지는 좋으시고 아들한테는 잔소리 종종 하셔도 저희 사이에 터치 없으시고 저한테도 불편하지 않게 대해주세요 반면 시어머니는 저한테 바라는 거 많으시고 잘 삐지시는데다가 연락 요구, 만날 때마다 섭섭함 표시... 암튼 좀 사람 불편하게 하는 스타일이십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딩크부부로 살기로 약속한 부부 A씨 부부는 결혼 전부터 아기 없이 둘만 행복하게 살자고 얘기했었다. 둘 다 노는 거 좋아하고 여행 가는 거 좋아했기에 '희생보다는 우리를 위해 살자!'라고 결혼 전에 합의까지 했다. 부모님께도 어느 정도 말씀..

연애&결혼&가족 2022. 8. 22. 10:36

친정 못 가게 하는 시모, 결돈 사돈싸움으로 번져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친정 못 가게 해서 아빠를 불렀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어머니는 음력 생일이고 저희 엄마는 양력 생일이에요 이번에 날이 겹쳤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점심은 시댁, 저녁은 처가댁 다가온 두 어머니의 생신날 시어머니는 집에서 식사하길 원하셨기에 A씨 부부는 근처 횟집에서 회를 포장해 시댁에 먼저 방문했다. 이후 저녁에는 친정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예약했다. 하지만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 후 3~4시가 되도록 남편이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아 A씨는 남편에게 빨리 가야 식당 예약시간에 안 늦는다며 재촉했고, 이걸 본 시어머니는 A씨를 혼내기 시작했다. 시댁에 왔으면 좀 더 있다 가라는 시모 시어머니는 A씨..

연애&결혼&가족 2022. 5. 23. 18:13

시댁 식구는 ‘남’이라는 아내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 가족은 남이라는 아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결혼생활 6년 차인 남편 A씨는 “지금까지 부부간에 다툼 거의 없이 잘 지내왔어요. 와이프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은 물심양면 지원해 주고 응원해 왔습니다. 와이프는 결혼 후 직장 퇴사, 대학교 입학 졸업, 현재 취업한 상태이고요. 공부 및 취업을 위해서 2세 계획도 미뤘어요. 며칠 전 크게 다투고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데 조언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시댁을 너무 싫어하는 아내 A씨의 아내는 결혼 후 시간이 갈수록 시댁에 가기 싫어하고 가기 전에 매번 혼자 다녀오면 안 되냐고 물었다. 시댁엔 명절, 어버이날, 생신 해서 1년에 총 5번뿐이었다. 아내가 시댁을 싫어하는 ..

연애&결혼&가족 2022. 4. 15. 17:26

요양원에 계신 시아버지 모시자던 아내, 알고보니…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 모시자하는데 속이 보여서 거절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40대 후반 남자입니다. 어머니는 안계시고 아버지는 아주 좋은 요양원에 계십니다. 그러시고 싶다해서 형하고 저하고 같이 부담해서 꽤 좋은 요양원에 모셨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아내의 철벽으로 요양원으로 모신 아버지 A씨 형제가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신지는 5년 조금 안되었다. 그 전에는 아버지 혼자 사셨으며, 당신 스스로도 부담주기 싫다며 요양원에 가겠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몸이 계속 좋지 않으셨던 아버지였기에 A씨는 아버지를 아무리 좋고 비싼 요양원이라도 보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A씨의 형은 모실 상황이 되지 않았고, 비교적 여유가 있었던 A씨..

연애&결혼&가족 2022. 2. 28. 17:34

아기 백일상 대여했더니 ‘성의가 없다’는 시모

지난 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0일 상 대여했다고 시모가 갈구네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아기 키워보신 분들은 알 거예요 오래 못 자고 잠도 쪼개서 자고 밥도 아기 잘 때 꾸역꾸역 먹고 지치고 힘들고…백일상 엄마가 직접 준비하면 좋지만 그럴 시간이 어딨냐고요ㅠㅠ”라며 글을 시작했다. 최근 A씨 부부는 아기의 백일을 맞이했다.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백일상을 차리고 싶었지만 아기를 돌보느라 대여를 하게 됐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그런 A씨를 이해하지 못했다. “엄마가 게을러서 상도 준비 안 하고 대여했냐 성의가 없다”라며 꾸중을 한 것이다. 너무 어이가 없었던 A씨는 참지 못하고 “주변 사람들은 다 시부모님이 준비해 주셨다는데 별말씀 없으셔서 그냥 대여했어요 100일..

연애&결혼&가족 2022. 2. 25. 18:07

“우리 엄마한테도 애 좀 보여줘라"라는 남편

지난 1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댁과 친정 가는 횟수로 싸웠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어찌 보면 뻔한 이야기겠지만 이 시간까지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서 간략하게 적을게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손녀 위해 차를 사주신 친정 부모님 A씨 부부는 양가 지원 없이 결혼했고 자차 1대가 있으며 차는 남편이 사용하고 있다. 올해 2살 된 아이도 있는데, 최근 친정에서 ‘애 키울 때 차 없으면 불편하고 코로나 시국에 택시 타고 왔다 갔다 하는 것도 불안하다. 손녀 위해서 사주는 거라고 생각해라’며 A씨에게 차 한 대를 사주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운전 연습도 할 겸, A씨는 10분 거리인 친정에 자주 왔다 갔다 했다. 일주일에 2-3번 정도 다녀왔고, 아이랑만 낮에 가서 잠깐 있다 왔..

연애&결혼&가족 2022. 2. 25. 18:06

임신 7개월 차 며느리에게 본인 간병 강요하는 시모

얼마 전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 병수발을 왜 제가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육아휴직 중인 임신7개월차 임산부 A씨는 “시어머니 왈, 시누와 남편은 연차를 못내는 상황이라며, 시아버님은 퇴직하고 집에서 놀고계시는데 언급도 안하시고 저한테 부탁을 하시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강압적으로 간병 '부탁'하는 시모 시어머니의 입원으로 한 달 가량 보호자 1명이 필요한 가운데, 시어머니는 임산부인 A씨에게 부탁을한 것이다. A씨는 “전 백신도 못맞았고, 몸도 무겁고 병원에 있다가 코로나라도 걸리면 어떡해요?”라며 거절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몇번 좋게말하는 척하다 결국엔 정색하며 부탁한다고 강압적으로 얘기를 했고, A씨도 지지않고 도우미 쓰라..

연애&결혼&가족 2022. 2. 24. 17:43

제 휴무 제 맘대로도 못하나요?(ft. 시어머니)

지난 1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무날 놀러 가는 거 싫어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극 E형인 A씨, 시어머니 눈엔 별로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주 4일 근무이다. 그녀는 휴무날 웬만해서는 매번 당일치기로 여행을 떠난다. 혼자서 가는 것도 무척 좋아하고 그렇게 갔다 와야 푹 쉰 느낌이 들었다. 집에 있는 것보다 하늘보고 바람 쐬고 걷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시어머니는 며느리 A씨가 나돌아다니는 걸 싫어했다. 친정엄마도 간섭 안 하고 잘 다녀와라 하시는데 시어머니가 왜 그렇게 사사건건 간섭하시는지 짜증이 났다. 이러한 상황에 A씨는 “자기 아들 밥 못 먹어서일까요? 신랑이 저녁 7시 반에 퇴근 후 집에 오면 저는 새벽녘에 당일여행 출발했다가 집에 오후 ..

연애&결혼&가족 2022. 2. 24. 17:38

이거... 시어머니랑 합가 각인가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빨리 혼수 채워 넣어라 하는데요’라는 제목에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집은 남편 명의 집인데 홀시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어요. 9월 결혼이고 시어머니는 8월쯤에 시어머니 명의의 집으로 이사 간다 하십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미리 혼수 채워 넣으라는 시모 여기까지 보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A씨 보고 집에 미리 들어와 살면서 혼수를 미리 채우라고 하신 것. A씨가 “어머니 이사 가시면 혼수 넣을게요”라고 거절했지만 시어머니는 “미리 넣어라”라며 “내 살림살이들은 창고에 넣어두겠다”라고 했다. A씨는 자꾸 세한 기분이 들어 미리 들어가 살면서 혼수를 넣는 것을 망설이고 있다. A씨는 “미리 혼수 넣었다가 시어머..

연애&결혼&가족 2022. 2. 23. 18:09

시누이에게 3천만 원 빌려주라는 시모

지난달 3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돈 빌려주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어머니가 상의할게 있다고 빨리 오라고 하셔서 내일 가려다가 남편은 일 때문에 못 가고 오늘 혼자 가게 됐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누이 전세금 빌려주라는 시모 시어머니는 A씨가 도착하자마자 한 시간 이상을 앉혀 놓고 ‘시누이 돈 빌려줘라’ 연설을 했다. 집을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전세금이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그 값은 무려 삼천만원이었고 A씨가 “돈 없어요 저도 어려워요”라고 하니 시어머니는 “왜 거짓말하냐"라고 화를 내더니 이윽고 “안 빌려주면 앞으로 안 볼 거다”라고 소리쳤다.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화를 냈고 참다못한 A씨는 “앞으로 안 보면 되..

연애&결혼&가족 2022. 2. 23. 18:08

제왕절개하면 모성애가 덜 생기나요?

제왕절개해서 모성애가 없는 거라는 시모 지난 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왕절개해서 모성애가 없다는 시모’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모는 생각 없이 말을 툭툭 던지면서 속을 긁어요 일부러 그러는 게 너무 티가 나서 몇 번 싸웠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출산할 때 17시간 진통하다가 응급 제왕을 하게 됐다. 당시 상황이 심각해서 조금만 더 시간 끌면 아기와 A씨 모두 위험한 상황이었다. 혈압이 160에서 떨어지지 않고 자궁문이 안 열리고 아기도 안 내려오고… 현재,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는 38일이 되었고 가뜩이나 체력이 약한 A씨는 신생아 키우기가 무척 힘든 상황이다. 주변인들의 응원과 사랑이 중요한 가운데, 이런 상황 다 알고 있는 시어머니는 “..

연애&결혼&가족 2022. 2. 22. 17:47

아들 몰래 며느리한테 욕하다가 걸린 시어머니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며느리한테 싸가지없는 년이라는 시모"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주인공 A씨는 경남 진주에 거주 중이고 시댁은 경기도 파주, 친정은 대전이다. 시댁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거나, ktx를 이용해서 가도 반나절 이상이 소요가 된다. 현재 남편은 3교대 근무라 근무표에 맞춰 휴무일이 정해지고, A씨는 어느 평범한 회사원처럼 주5일에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한다. 이번 설은 남편이 근무였기에서 설날이 지난 주말인 2월 5일에 시댁에 가기로 했다. 22년 근무표 받은 날 바로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커폰으로 함께 통화를 했고, 사정을 설명하자 시어머니가 '그래 알았다'하셨기에 당연히 이야기가 끝났거니 생각을 했다. 1주일 뒤로 다가온 설 연휴, A씨는 평범한 직..

연애&결혼&가족 2022. 2. 22. 10:36

너무 야한 옷만 입는 동서, 제가 예민한걸까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동서가 옷을 너무 야하게 입습니다.'라는 제목의 의미심장한 글이 올라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4살, 6살 자녀를 둔 A양이 작성한 글이며 이 글의 내용은 이러하다. 노출 있는 옷을 즐겨입는 동서 A양의 남동생인 B군은 3년 전 결혼하여 배우자 C양과 함께 갓 돌 지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A양은 B군과 C양의 결혼 전부터 주 1회 이상 왕래할 만큼 가까운 사이였다. 타이트한 옷과 핫팬츠, 다소 노출이 있는 원피스를 좋아하던 C양을 연애시절부터 내심 좋지 않게 보고 있었지만 결혼 이후에도 과감한 패션을 고집하는 C양에게 불만을 표출하게 되었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산후조리 기간에 몸매가 가려지는 단정한 옷을 입어 A양의 마음에 들어가기 시작하였으나 다이어트 이후 이내 ..

연애&결혼&가족 2021. 12. 24. 18:00

불쑥 찾아오는 시댁 식구들, 내 편 아닌 남편이 더 짜증나요

지난 2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마스에도 오신다고 하네요'라는 제목의 고민이 올라왔다. 고민의 주인공 A 씨는 1세, 2세인 연년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이다. A 씨의 고민은 예고 없이 불쑥불쑥 찾아오는 시어머니와 시누이에 대한 불만이었다. 커져만 가는 고부갈등 A 씨는 경기도에 거주 중이며, 시부모와 시누이는 서울에 거주 중이지만 시어머니는 손주를 보고 싶단 이유로 매일 퇴근 후 A 씨의 집에 방문하여 이것저것 살림에 잔소리와 훈수를 두며 A 씨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 연년생 자녀들의 육아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A 씨는 주말이라도 남편 B 씨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휴식을 취하고 싶지만 주말마다 찾아와 2박 3일 내지는 3박 4일씩 자고 가는 시어머니 때문에 맘 편히 쉬지 못해 스트레..

연애&결혼&가족 2021. 12.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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