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새언니가 저희 집 음식 축내요”
먹고, TV 보는 일밖에 없어요 너무 얄밉고, 성인이 왜 저러지 싶을 때가 많아요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임신한 새언니가 저희집 음식 축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빠네가 4층 아래 살아서 왕래 잦아요. 아니 새언니가 일방적으로 맨날 (집에) 와요”라며, “(새언니가 집에) 와서 하는 일은 먹고 TV 보는 일밖에 없어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글쓴이는 “오빠가 직장이 멀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8~9시입니다”라며, “(오빠가 없는)그 시간 내내 심심하기도 하고, 점심·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새언니가) 맨날 올라와요. (새언니는) 점심 먹고, 과일 먹고, 설거지하기 전에 후다닥 내려갑니다. 설거지 할 타이밍 되면 재빠르게 튀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글쓴이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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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9.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