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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이 여자가 부모한테 교육 못 받은 탓이라는 예비 시누이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혼전임신이 여자 탓이라는 남친누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랑 4년 연애했고 이번에 아이가 생겨 결혼하기로 한 29살 여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혼 전 A씨 커플은 남자친구 댁에 인사드리러 방문했고, 남친 부모님은 친절하셨고 별말 없으셨지만 남친 누나, 즉 예비 시누이는 갑작스레 “나는 우리 딸이 혼전임신했다 하면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릴 거다 부모가 어릴 때부터 성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거다”라는 말을 했다. 남친 누나의 말을 듣고 화가 난 A씨는 “혼전임신이 여자만의 잘못인가요?”라며 “잘한 일은 아니지만 둘 다 성인이고 책임질 수 있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고 왜 여자 쪽 부모님만 자식 교육 못 시킨 사..

연애&결혼&가족 2022. 11. 23. 14:13

시누이에게 3천만 원 빌려주라는 시모

지난달 3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 돈 빌려주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시어머니가 상의할게 있다고 빨리 오라고 하셔서 내일 가려다가 남편은 일 때문에 못 가고 오늘 혼자 가게 됐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시누이 전세금 빌려주라는 시모 시어머니는 A씨가 도착하자마자 한 시간 이상을 앉혀 놓고 ‘시누이 돈 빌려줘라’ 연설을 했다. 집을 넓은 곳으로 옮겨야 하는데 전세금이 부족하다는 이유였다. 그 값은 무려 삼천만원이었고 A씨가 “돈 없어요 저도 어려워요”라고 하니 시어머니는 “왜 거짓말하냐"라고 화를 내더니 이윽고 “안 빌려주면 앞으로 안 볼 거다”라고 소리쳤다.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화를 냈고 참다못한 A씨는 “앞으로 안 보면 되..

연애&결혼&가족 2022. 2. 23. 18:08

시어머니 생신, 시누이 가족과 꼭 함께 봐야하나요?

시댁행사 어떻게 하시나요? 지난 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홀시어머니 시댁 행사는 시누이네 가족과 무조건 함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글 작성자 A씨는 “안녕하세요. 시댁 식구는 홀시어머니, 손윗시누네 식구(매형,미취학자녀)가 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시댁은 어버이날, 시어머니 생신 등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해야 하는 날이면 꼭 시누이네 가족과 함께 모였다. 물론 시누이가 시어머니랑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긴 하지만 A씨는 함께 모이는 게 불편했다. 그 이유는 이러했다. 시어머니댁에서 밥을 먹는 날이면 시누이는 수저 한번 안 놓고 과일 한번 안 깎았다. 설거지도 당연했다. 또한 시누네 식구는 애가 있는 집이라 식당을 가도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가족 모두 ..

연애&결혼&가족 2021. 11. 10. 16:01

시어머니, 시누이가 제 험담하는 걸 들었어요

며느리 험담한 시어머니 지난 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누이랑 제 욕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6개월 차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A씨는 “시어머니가 주에 한 번 정도 찾아오시고 저희도 시댁에 자주 가서 인사드리는 편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난주, A씨 부부는 일 도와드릴 겸 새벽부터 시댁으로 향했다. 이것저것 도와드리고 나니 저녁시간대가 됐고, 피곤에 찌든 A씨 부부는 잠깐 눈 좀 붙이려 30분 정도 방에 누워있었다. 방 불도 다 꺼놓고 문만 살짝 열려있어서 조용히 누워있으니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다른 방에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A씨의 남편은 벌써 곯아떨어졌고 무슨 이야긴가 들어보니 다름 아닌 A씨의 욕을 하고 있었다. 험담의 내용은 이러했다. ..

연애&결혼&가족 2021. 11. 8. 18:31

“드디어 만나네? 앉아” 처음 본 자리에서 반말한 예비 시누

보자마자 반말하는 예비 시누 지난 29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반말하는 예비시누’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결혼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30대 중반인 A씨는 예비 남편의 부모님만 먼저 뵙고 결혼준비를 시작하였다. A씨 부부 모두 형제들이 결혼한 후 외국에 나가 살고 있어 자리 만들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결혼식을 두달 앞둔 상황에서 서로의 형제를 만나게 됐다. 남편의 가족들을 만나러 간 A씨는 그 자리에서 3살 많은 예비 시누이를 처음 보게 됐다. 반말은 둘째치고 예의없는 말투 그런데 A씨가 인사를 건내자 시누이는 대뜸 “드디어 만나네? 앉아”라고 절대 기분좋은 말투가 아닌 아주 퉁명스럽..

연애&결혼&가족 2021. 10. 5. 10:52

새언니랑 엄마가 싸웠는데 누가 잘못한 건지 봐주세요

누가 잘못한 건가요? 지난 1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엄마가 잘못한 건지 새언니가 잘못한 건지 봐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비난을 받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이고요. 13살 많은 오빠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어요. 아빠는 저 태어나기 전 오빠를 데리고 엄마랑 재혼하셨지만 오빠랑 같이 살진 않았어요. 엄마, 아빠가 하도 싸우셔서 답답한 마음에 이야기해 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다가오는 겨울, 결혼 예정인 A씨 오빠 커플은 5년의 동거 후 올해 봄에 상견례를 마쳤다. 이미 집도 있고 살림도 다 갖추고 살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양쪽 집안 어른들께서는 서로 주고받고 하지 말자고 했다. 울면서 집에 간 새언니 상견례 때 새언니 아버지께서 “우리 OO(A씨 새..

연애&결혼&가족 2021. 9. 27. 09:44

결혼 말리는 시누이, 믿어도 될까요?

시누이가 결혼을 말려요 13일 이른 새벽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누이가 결혼하지 말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내년 봄에 결혼을 생각하고 준비 중이었던 29살 여성 A씨는 최근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생겼다. 결혼 약속 후 처음 본 남친의 동생 얼마 전 A씨는 남자친구 집에 방문해 그의 가족과 인사를 나눴다. 정식으로 인사드리러 간 것은 아니고 그저 밥 한 끼 함께 먹으러 간 것이었다. 그때 A씨는 남자친구의 여동생을 처음 보았다. 연애할 때에도 그냥 ‘동생이 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동생에 대해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기에 자신도 모르게 자세히 살펴보게 됐다. 24살쯤 되어 보였던 여동생은 어딘가 의기소침해 보였다. 활달한 성격의 A씨는 그래도 어차피..

연애&결혼&가족 2021. 9. 13. 14:36

병문안에 케익 사 온 새언니 험담했다가 욕먹는 시누이

2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염 걸린 나에게 케이크 선물한 새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심한 장염에 걸린 A씨는 “너무 어이없는 일을 겪었네요. 두서없어도 이해해 주세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심한 장염으로 고생 중인 A씨 A씨는 장염이 너무 심해 병원에서는 입원하라고 했지만 병원이 불편해 약을 처방받고 집에서 누워 있었다. A씨는 장염 탓에 흰죽만 하루에 한 끼 겨우 먹고 있는 상태였다. 어젯밤 A씨가 장염 걸렸다는 걸 알게 된 A씨의 새언니는 집으로 찾아왔다. 새언니의 손에는 생크림이 듬뿍 올라간 케이크와 빵 여러 가지가 들려있었고 ‘아가씨 얼른 나으세요’라는 위로의 말을 건네고 집으로 돌아갔다. 케이크라뇨? 이에 분노한 A씨는 “새언니가 장염 환자는..

연애&결혼&가족 2021. 7. 29. 16:20

“나를 지독하게 괴롭혔던 아이가 남친 여동생이었네요”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를 왕따시킨 친구의 오빠와의 연애’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친구 여동생의 정체 최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남자친구의 가족과 식사 자리를 가진 A씨는 큰 충격에 빠졌다. A씨는 어린 시절 가정환경으로 인해 늘 위축되어 있고 주변 눈치를 보는 성격이었다. 체구도 작았던 A씨는 초등학교 고학년쯤부터 따돌림을 당했다. 당당하고 밝은 친구들은 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중학교 2학년, A씨를 유독 심하게 괴롭히는 아이가 나타났다. A씨가 앉아있는 의자와 책상을 발로 차기도 하고 말 못 하는 벙어리라고 놀리면서 조롱하고 심지어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 서러움을 참지 못한 A씨가 울면 운다고 놀렸고, 반대로 괴롭힘에 반응하지 않으면 더 심하게 ..

연애&결혼&가족 2021. 7. 26. 19:14

“남편 욕한 시누이, 시어머니가 왜 안 말렸냐고 혼내시네요”

지난 19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누이가 남편 욕을 했는데, 저한테 소리치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살, 6살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직장인 A씨는 “어제 저녁에 있던 일이에요. 시어머니가 거의 매일 아이들과 영상 통화하고 싶어 해서 짧게는 5분 길게는 15분 이렇게 해드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영상통화 도중 남편 욕한 시누이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A씨 시어머니는 딸(A씨 시누이)의 집에서 머무셨고, 그 3일 동안 A씨는 시어머니, 시누이와 함께 영상통화를 하게 됐다. A씨 남편은 금요일 저녁 8시 통화할 때는 저녁 모임, 토요일 오전 11시쯤 통화할 때는 골프 모임, 저녁 6시 한 번 더 전화 왔을 때에는 취침, 일요일 오후 2시 통화할 때는 낮잠 중이었다. 일요일 영상통..

연애&결혼&가족 2021. 7. 20. 17:18

“가게 레시피 알려달라는 시누이, 제가 이상한가요?”

시누이가 공짜로 알려달라고 한다 내가 정말 너무한 걸까? 힘들게 고생해서 만든 나만의 레시피. 장사가 잘 되자 난데없이 시누이가 공짜로 알려달라고 한다. 거절했더니 시어머니한테서 전화까지 왔다. 내가 정말 너무한 걸까? 지난 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레시피 알려달라는 시누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달 전문으로 샐러드 전문점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는 “이거 차리기 전에 다른 업종으로 한번 실패를 겪어봤기 때문에 진짜 제 모든 걸 쏟아부어서 시작한 가게에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저보고 도와달라네요 잘 해결된 줄 알았는데 이어 글쓴이는 “시장조사부터 재료나 메뉴 소스개발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공들여서 했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에요”라며,..

연애&결혼&가족 2021. 6. 10. 15:04

“임신한 새언니가 저희 집 음식 축내요”

먹고, TV 보는 일밖에 없어요 너무 얄밉고, 성인이 왜 저러지 싶을 때가 많아요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임신한 새언니가 저희집 음식 축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오빠네가 4층 아래 살아서 왕래 잦아요. 아니 새언니가 일방적으로 맨날 (집에) 와요”라며, “(새언니가 집에) 와서 하는 일은 먹고 TV 보는 일밖에 없어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글쓴이는 “오빠가 직장이 멀어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8~9시입니다”라며, “(오빠가 없는)그 시간 내내 심심하기도 하고, 점심·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새언니가) 맨날 올라와요. (새언니는) 점심 먹고, 과일 먹고, 설거지하기 전에 후다닥 내려갑니다. 설거지 할 타이밍 되면 재빠르게 튀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글쓴이는 “(새..

연애&결혼&가족 2021. 6. 9. 09:34

30살 넘은 새언니가 '젓가락질'을 못해요...혹시 '지능 문제'일까요?

한 커뮤니티에 "유아적인 취향의 새언니... 지능 문제일까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결혼한 지 1년이 채 안 됐다는 글쓴이는 "유아틱한 건지 지능이 약간 문제가 있는 건지 조금 헷갈려요. 평소에 애교가 많다, 귀엽다, 해맑다는 이미지예요. 근데 결혼하고 1년 안 됐는데 점점 의아한 모습이 보이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몇 개 나열해볼게요. 판단 부탁드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성장 돕는 젤리 사탕 섭취 글쓴이가 말한 첫 번째 이유는 '키가 작다는 이유로 약국에서 파는 아이들 성장 돕는 젤리 사탕을 먹는다는 것'이다. 그는 "새언니가 자꾸 자기 키가 작다면서 약국에서 파는 성장 돕는 젤리 사탕을 챙겨 먹어요. 사람들이 자기를 너무 애로 보는 것 같은데 그 이유가 키가 작아 서래요.(키 15..

심리&행동 2021. 2. 1. 15:06

시누이 때문에 심리상담 받으며 이혼 고민했던 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누이와의갈등..'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저는 늦게 제작년 41살에 결혼해 창피하지만 올7월에 출산예정인예비산모입니다..시험관으로 힘들게 아이를품었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시누이 때문에 이혼생각까지 그는 "신혼초..시누이때문에 하루라도안시끄러운날이없어습니다..정말많이싸웠어요..4살위인 시누이는 남편도있고 아들도하나있는데..왜 저희 부부사이에 껴서 이래라저래라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못했고 결정적으로 sns에 저에게 저격글을 올리고(그때전 병원에입원중이였어요) 비난하는글올려(내동생은고생하는데편하게사는여우년..대충이런글..) 상대할가치못느껴 차단하고 남편과의논끝에 일년넘게 얼굴안보고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만큼 했음 됐다네요" 이어 "시..

연애&결혼&가족 2021. 1. 29. 19:47

시누이와 며느리 '몸매' 대놓고 비교하는 시어머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어머니가 저 돼지라 하고 자기딸은 완벽하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88년생 34살 여자입니다. 저는 다 큼직큼직한 스타일이에요. 키도 168이고 몸무게도 60키로고 발도 245 허리도 29입습니다. 골반이 커서요. 눈도크고 코도크고 손도커요 가슴도 씨컵에 엉덩이도 있는편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시어머니께서 저만 오면 집안이 꽉찬다하시고 여자가 발이 왜그렇게 크니 키도 왜그렇게 크니 항상 그렇게 말씀하세요. 시아버님풍채가 크셔서 저희남편도 체격이 좋아요. 180에 80킬로 275 그정도입니다. 저희는 저희같이 큼직한사람들이 좋아서 결혼했어요. 결혼 2년차인데 시어머니 맨날 저랑 시누이 비교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시누가 8..

연애&결혼&가족 2021. 1. 19. 17:19

방 3개 중 하나는 본인 달라는 시어머니 (feat.시누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 하나 비워 놓으라는 시모 거절 후 이혼 생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결혼할때 형편이 안된다며 10원짜리 하나 보태준것도 없고 되려 용돈을 요구하며 시누 셋이랑 시짜 짓 오지게 하면서 스트레스만 주던 시모가 맞벌이, 친정 보태주심, 대출로 방 3개짜리 아파트로 이사 앞두고 있는 나에게 전화로.. 너네 방 3개라며? 그 방 하나 내가 쓸거니까 비워놔라 하길래 어처구니가 없어서... 싫다고 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다음날 시누 하나가 찾아와 빈말이라도 살러 오시라고 하랍니다. 집도 샀고 방도 3개인데 오시라고 안했다고 엄마가 너무 서운해하신다면서.. 오시라는 그 소리가 듣고 싶은거지 엄마도 너네랑 같이 살 생각은 없다면서...

연애&결혼&가족 2021. 1.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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