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주의] 술만 마시면 귀신이 보인다는 예비신랑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 옆에 귀신 보인다는 예랑’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무섭고 신경 쓰여서 불면증 생기고 잠도 안 오네요.... 28살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은 32살로 연애 기간 내내 행복했고 너무 잘 맞는 사람이라 저흰 빠르게 결혼을 결심했어요. 경제력, 성격, 취미, 집안 다 서로 비슷하고 결혼생활이 기대되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며 기다렸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저번 달부터 이상해진 예비신랑 하지만 예비신랑 B씨는 저번 달부터 술만 마시면 이상해졌다. 평소 같으면 재밌게 술 마시고 그냥 잠이 드는 B씨였는데, 피곤해서 자자고 하면 ‘안된대~ 나중에 자래~’라며 누군가가 시켰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며칠 전에는 A씨의 얼굴 보고 이상하다고 놀리기에 A씨가 ‘갑..
연애&결혼&가족
2022. 6. 2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