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몰래 며느리한테 욕하다가 걸린 시어머니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며느리한테 싸가지없는 년이라는 시모"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주인공 A씨는 경남 진주에 거주 중이고 시댁은 경기도 파주, 친정은 대전이다. 시댁은 자가용을 이용해서 가거나, ktx를 이용해서 가도 반나절 이상이 소요가 된다. 현재 남편은 3교대 근무라 근무표에 맞춰 휴무일이 정해지고, A씨는 어느 평범한 회사원처럼 주5일에 9시 출근 6시 퇴근을 한다. 이번 설은 남편이 근무였기에서 설날이 지난 주말인 2월 5일에 시댁에 가기로 했다. 22년 근무표 받은 날 바로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스피커폰으로 함께 통화를 했고, 사정을 설명하자 시어머니가 '그래 알았다'하셨기에 당연히 이야기가 끝났거니 생각을 했다. 1주일 뒤로 다가온 설 연휴, A씨는 평범한 직..
연애&결혼&가족
2022. 2. 22.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