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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직원 옆머리 귀 뒤로 넘겨준 남편

지난 2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다른 여자한테 스킨십'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의견 좀 여쭤보려고 합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는 한 회사에서 일하는 사내 부부이고 서로 다른 층에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A씨는 남편이 일하는 층에 갈 일이 있었고, 우연히 남편의 모습을 보게 됐다. 남편은 한 신입 여직원과 함께 있었고, 둘은 웃으며 대화 중이었다. 남편은 대화를 하던 도중 여직원의 얼굴로 넘어온 옆머리를 귀 뒤쪽으로 넘겼고 A씨는 그걸 모두 지켜봤다. A씨는 괜히 기분이 묘해졌고 아직까지 A씨가 그 층에 갔었다는 것은 남편은 모르는 상태다. 사실 그 여직원이 남편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느낀 일들이 몇 번 있었는데, 남편 생일..

연애&결혼&가족 2022. 8. 25. 17:26

바람난 남편의 이혼 요구, 재산분할까지 해달라네요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딸 둘, 아들 하나 자그마치 21년을 함께 산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남편과 자식들만 보고 살아온 A씨 A씨의 남편의 직업은 목공예사이다. 돈을 많이 벌지 못했기에 뒷바라지하느라 A씨는 17년째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손가락 지문은 동사무소에서 찍히지 않을 정도로 일만 했다. 지금의 직급에 올라오기까지 워킹맘으로 뼈를 갈아 일하고 살았다. 눈물로 세월을 보냈고 '자식들만 잘되면 된다'라며 올해 첫아이 대학 등록금까지 회사에서 지원받아 인서울권 대학으로 보냈다. 이처럼 A씨는 남편과 자식들만 보고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렸다. 하지만, 남편은 달랐..

연애&결혼&가족 2022. 8. 23. 18:13

바람난 남편, “재혼하기 힘드니 애는 다 줘버려라”는 시댁식구들

지난 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바람피운 남편... 시댁의 대처’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바람피운 남편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어요 세상 무너질 거 같았지만 저에게 아직 어린 딸과 아들이 있기에 경제적 문제로 참고 살기로 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남편의 외도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죽이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2살, 4살인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클 때까지만 각방, 신체적 터치 없이 같이 살고 이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A씨도 사람인지라 남편이 또 상간녀와 연락할까 봐 의심이 되어 남편 씻을 동안 휴대폰을 몰래 봤는데, 그 여자와 연락한 내용은 없고 시댁 단체 채팅방과 일대일 채팅방에서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시댁 식구들의 충격적인 발언 A씨는..

연애&결혼&가족 2021. 12. 9. 12:34

갑자기 세상 떠난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갑자기 세상 떠난 배우자 최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죽은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떨 것 같으세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연애 3년 결혼 5년, 함께하는 시간 내내 가끔 속 썩이기도 했지만 로맨틱한 시절도 있었고 사랑을 속삭이고 너밖에 없다 너만을 사랑한다 맹세하고 서로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믿었던 배우자였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최근 힘든 일을 겪었다. 평생 함께하고자 약속했던 배우자가 예상치 못하게 세상을 떠나버린 것이다. 분노 VS 그리움 슬픔에 잠겨 하루하루를 살던 A씨는 우연히 배우자가 결혼 생활 동안 외도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모든 게 밝혀졌지만 이미 상대는 세상을 떠난 후라 아무도 탓하고 원망할 수 없었다. 놀라고 서..

연애&결혼&가족 2021. 11. 9. 15:05

남편이 바람난 게 내 잘못이라는 시어머니

바람난 남편, 제 탓인가요?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바람피운 게 내 탓이라는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40대 중반 주부인 A씨는 동갑 남편과는 결혼한 지 16년 됐으며,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A씨 남편이 작년 여름부터 툭하면 야근이라면서 늦게 들어왔다. A씨는 코로나 때문에 일도 줄었다는데 무슨 야근일까라는 생각에 의아했지만 열심히 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온갖 보양식을 해주었다. 하지만 지난달, 우연히 남편의 핸드폰 본 A씨는 그가 거래처 유부녀랑 바람난 사실을 알게 됐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상간녀 소송을 해버릴까, 이혼을 할까, 온갖 생각을 다 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한 번은 용서해 주기로 했다. 아내 잘못이라는 시어머니 A씨는 속상..

연애&결혼&가족 2021. 10. 19. 13:34

몰래 여직원과 카풀한 남편, 제가 예민한 건가요?

여직원과 카풀하다 걸린 남편 지난 1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 여직원이랑 카풀하다 걸렀는데’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30대 여성인 작성자 A씨는 “제목 그대로 남편이 여직원이랑 카풀하다가 걸렸거든요. 그것도 그 여성분 집은 우리 집에서 20분가량 떨어진 곳이에요. 회사는 반대쪽이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즉 A씨 남편은 그 여직원을 태우려고 아침, 그 바쁜 시간에 최소 30분은 더 운전을 해왔다는 얘긴데, A씨는 이게 아무 감정 없이 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이 들었다. 남편, "불쌍해서..." A씨 남편은 ‘그저 그 여직원이 아직 학자금 대출도 많이 남은 사회 초년생이고 집이 멀어서 몇 번 지각을 해 혼나는 게 안타깝고 불쌍한 마음에 그랬다’고 설명했지만, A씨는 남편..

연애&결혼&가족 2021. 10. 13. 15:41

다정했던 남편의 업무폰에서 발견한 충격적 진실

지난 6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10년의 결혼생활, 그리고 하루아침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A씨는 “10년간 남편과 살면서 그 누구보다 사이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남편이 다정하고 저밖에 모른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저도 남편이 제게 잘하고 우리의 결혼은 완벽한 줄 알았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갑자기 울린 남편의 핸드폰 어느 날 12시가 넘은 새벽, 대화를 나누던 A씨 부부. 갑자기 A씨 남편의 업무용 핸드폰이 울렸다. 핸드폰 화면을 보니 ‘장미’라는 이름의 사람에게서 온 보이스톡(카카오톡 음성전화)이 온 것이었다. A씨 남편은 “누구야?”라며 누군지 모르겠다며 전화를 강제 종료했다. 그러자 이번엔 ‘장미’로부터 전화..

연애&결혼&가족 2021. 7. 8. 17:57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쓴 글을 봤습니다”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쓴 글 저 남자 지금 내 남편이고 내 애 아빠다 최근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확인한 여자의 사연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그전 여자친구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앞서 올라온 다른 게시글을 함께 첨부해 올리며, “니가 쓴 글 잘 봤다. 내가 그 전 여자친구고, 저 남자 지금 내 남편이고 내 애 아빠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남편과 10년간 사귀었다 내가 잘 만나고 있는데 너랑 바람난 거였다 이어 글쓴이는 "니들 잘 만나고 있는데 내가 방해한 거 아니다. 내가 잘 만나고 있는데 너랑 바람난 거였다“라며,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편과 10년간 사귀었다“라고 밝혔..

연애&결혼&가족 2021. 5. 26. 10:46

“남편이 다른 여자랑 출퇴근을 같이한대요”

남편이 다른 여자를 남편 퇴근할 때 맞춰서 갔는데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른 여자랑 계속 출퇴근같이하겠다는 남편’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오늘 제가 남편이 일하는 곳에서 할 일이 있어서 남편 퇴근할 때 맞춰서 갔는데 남편이 다른 여자를 차에 태우는 걸 봤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후 집에 돌아간 글쓴이는 집에 가서 남편에게 목격한 상황에 대해 물었다. 아래는 글쓴이가 밝힌 남편과의 대화 내용이다. 남편: 병원 간호사인데 집 근처 원룸 살아서 출근이랑 퇴근같이했어. 네가 생각하는 거 아니야. 일 잘하고 착한데 형편이 좀 어려운 것 같아서. 나: 얼마나 됐는데? 남편: 5개월 나: 나한테 말이라도 해주던가. 남편: 말 못 한 건 미안해. 근데 내가..

연애&결혼&가족 2021. 5. 18. 11:19

남편의 첫사랑과 계속 비교당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첫사랑 모든 가족들이 좋아하고 많이 아꼈었다고 지난 11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남편의 첫사랑’이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연애 4년 끝에 작년에 결혼했다는 글쓴이는 최근 남편의 첫사랑 때문에 남편과 다툼을 벌였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남편은)저와 연애 전 무려 7년의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당시 두 집안이 결혼 얘기까지 나왔었다고 얼핏 들었고요”라며, “깔끔하게 헤어졌다지만, 그 여자분의 행실을 모든 가족들이 좋아하고 많이 아꼈었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밝혔다. 기분은 좋진 않았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이어 글쓴이는 “(결혼) 초창기에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포함 할머님, 고모님, 동네 분들까지 제게 그 여자분 이름을 헷갈려 자주 부르시곤 했답..

연애&결혼&가족 2021. 5. 13. 11:13

“친구 남편 바람 장면 목격, 말 해줘야 하나요?”

친구 남편 바람 장면 목격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글 써봅니다 지난 22일 국내 한 온라 22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남편 바람 장면 목격.. 말 해줘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혼자 고민하다가 글을 올린다고 말하는 글쓴이는 “아무한테도 말 못 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글 써봅니다”라며, “저는 결혼 했고, 지방의 도시로 발령이 나서 사택에 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거기 친구 남편이 있더라고요 아는 척하려다가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했습니다 글쓴이는 “사택이 혼자 사는 곳이 아니라서 (아파트이고 저 포함 3명 거주) 남편이 오면 숙박업소에 가곤 합니다”라며, “며칠 전 남편이 왔고 밥을 먹으러 갔어요. 소도시다 보니 맛집이 별로 없는데 거기 친..

인간관계 2021. 4. 27. 17:49

"남편이 회사 여직원과 주고받은 메시지, 솔직히 기분 나쁘네요"

남편과 여 직원의 사적 대화 친근한 사적 대화 여직원에게 끼를 부리는 것 같아 우연히 남편과 여직원이 주고받은 사내 메신저 앱을 본 아내. 두 사람 사이 친근한 사적 대화가 오간 모습에 마음이 편치 않다. 분명 바람피우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괜히 남편이 해당 여직원에게 끼를 부리는 것 같다. 도대체 왜 사적인 대화를 회사 여직원과 하는지 이해도 가질 않는다. 하지만 해당 메시지 내용을 봤다고 남편한테 이야기할 수 없다. 남편 성격상 분명 더 숨길 것만 같기 때무이다. 아내는 "괜히 내가 예민한 건가?"싶기도 하다. 해당 문제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거나,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남편과 여직원의 대화 내용 요새 회사 상황이 안 좋고 제주도 한 달 살이에 대한 대화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연애&결혼&가족 2021. 3. 29. 16:37

바람인 줄 알고 이혼 요구했는데요...

최근 한 커뮤니티에 '바람인 줄 알고 이혼 요구했는데...'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글쓴이는 "이곳이 제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되어 사람 한 명 살린다 생각하시고 지혜를 모아주세요. 저는 결혼 2년 차입니다. 3년 만나고 결혼했습니다. 연애 동안 정말로 행복했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원했고 남편이 친정 부모님께 너무 잘해서 부모님께서도 먼저 결혼을 추진했습니다. 남편은 비록 잘생긴 외모 큰 키는 아니지만 남자답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모두들 좋아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친구의 연락 이어, "어느 날 남편 직장 근처에서 일하는 친구가 전화로 네 남편 바람피우는 것 같다며 몇 장의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전에도 남편인듯한 사람이 여자와 함께 단둘이 있는 것을 봤다면서요. 세 명의 여자와 식사 사진, 그중 ..

연애&결혼&가족 2021. 3. 2. 11:21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줬다고 시어머니께 야단 맞았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엘리베이터 버튼 눌러줬다고 야단맞았어요"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글쓴이는 "이번 구정에 홀로 사시는 시어머님 댁에 방문했다가 엄청 크게 야단을 맞고 왔습니다. 구정 당일 어머님과 신랑 셋이 점심을 먹고 신랑이 설거지를 하고 저와 어머님은 드라이브 겸 커피를 사러 나갔다가 아파트 앞에 도착했고 주차하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버튼 눌러주세요" 이어, "엘리베이터 앞에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서 있었습니다.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길래 먼저 누르고 어머님 댁 층수를 누르는데 아이가 어머님 눈치를 보면서 '이모 23층 눌러주세요'라고 해서 버튼을 눌러주자마자 어머님이 언성을 높이며 아이에게 '버튼은 네가 스스로 눌러라. 너만 코로나가 무..

심리&행동 2021. 2. 16. 16:31

"안방에서 같이 자도 되냐"는 신랑의 사촌 누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랑의 사촌누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이다. 30대 후반의 글쓴이는 "저는 현재 임신 중이고 신랑네 집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할머님 첫 기일이기에 아버님께서 작게나마 제사를 지내고 싶다고 넌지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님께서 제사를 워낙 지내지 않습니다.) 신랑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물으니 친척 누나가 알아서 한다고 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저는 작은 제사라도 준비를 해놔서 함께 차를 타고 간다는 건가 싶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초면에 반말 이어, "친척 누나가 저희 부부와 차를 함께 타고 간다고 저희 집 앞으로 왔습니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 신랑이 시동을 켜놨는데 먼저 타고 있더..

연애&결혼&가족 2021. 2. 4. 17:00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습관, 행동)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남편이랑 같이 볼게요. 왜 이럴까요?"라는 글을 올라와 화제이다. 글쓴이는 "결혼 2년 차입니다. 사소한 거 하나하나 1년 넘게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해도 안 고쳐집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마신 음료 안 치우기 이어 "마신 음료 우유 등을 바로 분리수거를 하든지 쓰레기통에 넣든지 해야 하는데 싱크대에 맨날 올려놓습니다. 마시는 사람 따로 매번 버리는 사람 따로 있냐 그때그때 먹었으면 바로 분리수거를 하던 싱크대 밑에 있는 쓰레기통에 넣으라니 매번 말만 알았다고 하고 오늘도 싱크대 위에 올려놓았네요!"라고 했다. 제습기 물 안 비우기 덧붙여 "옷방이 해가 잘 안 드는 곳이라 24시 제습기를 틀어 놓는데 남편이 제습기 물이 꽉 차있는 걸 봐도 그냥 둡니다. 친정에 일이 있어 3일..

심리&행동 2021. 2. 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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