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중 알게 된 충격적인 남친의 과거...파혼을 여러 번?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랑 저는 만난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39살이고, 저는 34살입니다. 둘 다 공무원이고요 장거리예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커플은 나이가 나이인지라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고 만날 수가 없었다. 그렇기에 만난 지 이제 130일 조금 넘어감에도 벌써 A씨는 부모님께 남자친구를 소개해 준 상태이고 다다음 주에는 A씨가 남자친구 집에 인사를 하러 가기로 한 상황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에 A씨는 뜻밖에 소식을 듣게 됐다. 둘을 소개해 준 소개팅 주선자에게서 연락이 왔고,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이전에 여러 번 파혼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이미 여러 번..
연애&결혼&가족
2022. 11. 2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