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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버지 혼주석 문제로 친구와 다툼, 제가 배은망덕한 건가요?

지난 2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새아버지가 혼주석에 앉는게 낳아준 은혜 모르고 배은망덕하다는 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결혼 앞둔 28살 예비신부에요 저희 집 가정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 생부라는 자는 도박에 알코올중독에 무능력하고 일도 안 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꼴같잖게 집에서만 권위적이고 조금이라도 수틀리면 폭언하고 큰소리 땅땅 치고 물건 던지고 행패 부리는 그런 부류고 제가 경험한 남자 중 가장 최악의 남자 부류였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결국 A씨가 6살 때 부모님은 이혼했고, 이혼하면서 생부는 양육권 친권 다 포기하여 어머니와 오빠와 셋이 함께 살게 됐다. 그러다 9살 즈음에 지금의 새아버지를 만나 어머니는 재혼하셨고 새아버지는 A씨와 오빠에게 ..

인간관계 2022. 9. 20. 17:15

우정에서 가장 중요한 ‘신뢰 쌓는 법’

우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친구에게서 ‘신뢰’를 얻는 것이 우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친한 친구라도 선을 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것이 아닌 신뢰를 얻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되는 방안을 살펴보자. 믿을 수 있는 친구가 되는 법 신뢰감 보이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느낌을 주도록 한다. 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접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의아하게 들릴 수도 있다. 직접적인 언급은 상대가 왜 갑자기 좋은 인상을 주려 하는지 혼란스럽게 들릴 수 있다. 이와 관련 폴 타가드 박사는 매체 사이콜로지투데이를 통해 “신뢰는 한 개인이 어떤 식으로 행동할 것이라는 기대 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대가..

인간관계 2022. 2. 24. 17:41

대화의 고수되고 싶다면 ‘듣기’부터 (+좋은 청자의 자세)

누군가와 토론 중 갑자기 대화의 흐름을 바꾼 적이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대화 내내 자신의 의견만 얘기하는가? 두 질문에 "예"라고 대답한 이들은 대화 내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좋다. 의사소통 시 좋은 청자가 되기 위한 안내서를 소개한다. 이를 읽고 경청에 필요한 기술을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쉽지 않은 '경청' '멋진 아가씨(Chica Confident)'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건 타이너(Morgan Tyner)는 "듣는 것은 예술적 행위이자 능력"이라고 말한다. 조슈아 훅(Joshua Hook) 작가도 "듣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관계의 발달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심리학자 케네스 밀러(Kenneth E.Miller..

인간관계 2022. 2. 22. 10:30

비혼주의였던 저, 결혼한다니까 친구가 결혼식에 안 오겠다네요

지난 2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혼이었다 결혼한다니 배신이라는 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고민의 주인공은 결혼을 준비 중인 20대 후반의 예비신부 A 씨였다. 과거 비혼주의였었던 A 씨는 현재의 예비신랑 B 씨를 만난 후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비혼주의자가 결혼을 한다고? A 씨의 결혼 소식을 들은 친구 C 씨는 같은 비혼주의자로서 서로 의지하며 평생 함께 할 것을 약속했던 A 씨에게 배신감을 느껴 "지금까지 나에게 한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냐. 너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C 씨의 말에 A 씨는 "과거에 비혼주의였었지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한다는 친구에게 너무 한 것 아니냐. 비혼이 종교적 신념처럼 꼭 지켜야 하는 맹세..

인간관계 2021. 12. 30. 17:47

부부사이 좋은 걸 질투하고 대놓고 비꼬는 친구

부부사이 좋은 것도 죄인가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부사이 좋은 것도 아니꼽게 보는 친구’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안녕하세요 결혼한 지 2년 된 30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부부사이가 좋은 걸 아니꼽게 보면서 비꼬고, 면박 주는 친구가 있어서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 올려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 부부는 사이가 아주 좋은 편이다. 24살부터 만나 죽고 못 살았고, 떨어져 있기 싫어 결혼까지 빨리해버렸다. 부부는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SNS에 올리면 시비거는 친구 하지만 A씨가 행복한 일상을 SNS에 올리면 댓글과 메시지로 시비를 거는 친구 때문에 골머리가 아프다. 예를 들어 남편이 이벤트나 선물해..

인간관계 2021. 9. 10. 17:44

결혼소개비로 50만 원이 적은건가요? 친구가 가방 받고 싶었다네요

결혼 소개비, 얼마가 적당한 건가요?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결혼 소개비 얼마 받아야 만족하나요? 화납니다’라는 제목의 사연이 SNS 상에서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글쓴이는 “A의 소개로 현재 남자친구를 만났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구와 저 둘 다 A와 친구 사이이고 굳이 따지자면 남자친구가 좀 더 친한 편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친구의 소개로 결혼까지 글쓴이 커플은 A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 전에도 종종 셋이서 만나 술 한잔하곤 했다. 하지만 만남을 가질 때마다 ‘너희는 결혼하면 나한테 가방 사줘야 한다’며 이야기했고 글쓴이는 ‘나도 못 사는 가방을 네가 갖냐’며 웃고 넘겼다. 결혼 날짜가 잡히고 글쓴이 커플은 A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소개비를 주었다. 상품권으로 ..

인간관계 2021. 8. 20. 17:59

친구가 남자 소개해달라는데.. 해줘도 될까요?

좋은 친구지만 남자에겐 별로인 친구, 남자를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지난 18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낙태 3번 한 친구.. 남소를 해달라는데’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성격은 참 순하고 좋은 친군데 남자한테 맘을 쉽게 주고 하다 보니 결혼할 줄 알고 애를 가졌다가 남자의 폭행, 바람으로 지우고... 만났던 남자들이랑 이런 패턴을 반복했더라고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과거 숨기고 남소 해달라는 친구 이러한 A씨의 친구는 ‘이제는 정말 그러지 말아야겠다’, ‘진짜 좋은 남자 만나고 싶다’며 A씨 주변의 남자들을 소개해 달라고 했다. 이 친구가 A씨에게 남자 소개를 부탁한 이유는 A씨가 남자 때문에 딱히 고생한 적이 없었기에 A씨 주변 남자들은 다 좋은 사람들..

인간관계 2021. 8. 20. 17:55

점심 도시락 싸오니 ‘회사 남직원’이 자기 것도 싸달라네요

코로나 시국으로 도시락을 먹기 시작한 A씨는 얼마 전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지난 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남직원이 자기 도시락도 싸달래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같이 도시락 먹자는 직원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코로나19로 식당 방문하는 게 꺼려져 다른 여직원 한 명과 함께 도시락을 싸와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각자 반찬이나 국을 집에서 넉넉히 싸가 개인 접시에 덜어 위생적으로 먹기로 한 것. 그러던 중 여느 날처럼 점심 식사를 하던 A씨를 본 한 남직원이 다가와 자기도 껴주면 안 되냐고 했고, A씨는 친하지 않는 남직원과 함께 먹는 게 좀 불편하긴 했지만 거절하기 어려워 “도시락 싸오셔서 같이 드세요”라고 했다. 반찬말고 밥만? 하지만 돌아온 남직원의 대답은 ..

인간관계 2021. 8. 18. 17:54

손절한 친구가 퍼뜨리는 안 좋은 소문, 무시하는 게 최선일까?

친구를 개인 비서로 생각하는 친구 지난 2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절한 친구가 소문을 퍼뜨리고 다녀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연락을 끊은 친구 때문에 고민이 있다는 A씨는 "심한 막말과 친구인지 개인비서인지 모를 태도들과 다른 친구들에 대한 험담, 그리고 끝없는 징징거림에 너무 힘들어서 조금씩 거리를 두고 싶던 친구가 있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스트레스로 살까지 빠져 결국 손절 A씨는 그 친구와 함께 있을 때면 자신도 정신이 피폐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심지어 그 친구에게 받은 스트레스로 살이 급격하게 빠졌던 적도 있었다. 그 친구는 A씨게 좋은 일이 생기면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반대로 A씨에게 힘든 일이 생기면 위로해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좋아하는 게 주위 ..

인간관계 2021. 7. 27. 18:53

“나와 비교되는 절친의 연애, 자격지심 맞나요?”

지난 25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아무래도 내 절친한테 자격지심 느끼나 봐’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 나와 비교되는 절친의 연애 최근 친구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 같다는 A씨는 “아무래도 내 절친한테 자격지심을 느끼는 거 같아요. 친구에게 현실성 있게 대답했다 생각하는데 분위기가 항상 싸해져서 그걸 제 친구가 예민한 탓으로 돌렸거든요. 근데 정말 곱씹어 생각해 보면 친구는 잘못한 게 없는 거 같아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현재 A씨와 그녀의 절친은 둘 다 남자친구가 있으며, 서로의 남자친구를 직접 만나보진 못했다.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좀 넘게 사귀었으며, 절친은 3년 정도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A씨는 남자친구와 사이가 막 좋지는 않다. 자신을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느끼지만 자신이 그를..

인간관계 2021. 7. 26. 19:16

“제가 준 음식에서 자꾸 바퀴벌레가 나온대요”

22년 지기 친구가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신 뒤 이상해졌다는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친구 지난 2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주는 음식에서 계속 바퀴벌레가 나온대요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20대 후반인 여성 A씨에게는 어릴 적부터 우정을 쌓아온 22년 지기 친구가 한 명 있다. 최근 이 친구에게는 무척 힘든 일이 생겼다. 어머니가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것. A씨는 자신도 어릴 때부터 자주 보고 친엄마처럼 따르던 분이었고, 친구도 아버지가 없이 어머니와 둘이서만 커왔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쓰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A씨의 친구는 혼자 살게 되었다. 세상에 하나뿐인 가족을 잃게 된 친구는 정말 많이 힘들어했고 이는 정신적 문제로..

인간관계 2021. 7. 22. 17:37

거리두기 4단계, 가족인 척 거짓말하고 결혼식 와달라는 친구

지난 20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단계인데도 결혼식 와달라고 하는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친족만 입장 가능해진 결혼식 결혼을 앞둔 친한 친구와 의견이 달라 속상하다는 A씨는 “친구는 저와 20년 넘게 지내온 죽마고우입니다. 친구가 결혼식 못 가겠다는 저한테 서운해하는 것 같아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했다. 그 결과 결혼식은 친족만 허용이 가능하다. 이에 A씨는 다가오는 주말 친한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지만 친족밖에 참석이 안되기 때문에 못 가겠거니 하고 있었다. 거리두기 4단계 발표 후 따로 친구에게 연락을 하진 않았으며, 나중에 위로 겸 큰 선물이나 축의금을 좀 더 무리해서라도 해주려고 했다. 가족인 척 거짓말해라? 하지..

인간관계 2021. 7. 21. 18:28

직장에서 ‘외모’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직장인 여성 A씨는 패션에 관심도 없고 화장도 잘하지 못하며 늘 무채색 옷과 주로 바지에 가디건을 입고 다닌다. 반면 A씨의 옆자리 동료는 자신을 꾸미는 걸 좋아한다. 매일 다른 옷, 다른 가방에 다른 구두를 신고 출근할 정도다. 또한 늘 화사하고 애교도 많기에 지나가는 자리마다 해피바이러스 전파하기도 한다. 외모를 꾸미는 것이 중요할까? A씨와 옆자리 동료는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고 업무도 비슷해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A씨의 업무기여도가 더 높아도 어느 순간 보면 공은 다 옆자리 동료쪽으로 가는것 같았다. A씨는 이러한 상황에 동료가 얄미워졌고 동시에 ‘난 왜이럴까’싶은 마음이 들었다. 단지 A씨와 옆자리 동료와의 ‘외모’차이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한걸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걸..

인간관계 2021. 7. 16. 14:26

상대를 질리게 만드는 행동 TOP 5

“너 진짜 사람 질리게 한다” 참고 또 참다가 지쳐 내뱉은 말.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 대사가 나온다면 둘 사이는 끝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하는 친구나 연인일지라도 종종 그가 보이는 행동에 ‘왜 이렇게까지 하나’싶다. 이러한 행동이 쌓이다 보면 끝내 절교나 이별을 고하게 된다. 이에 상대를 지치고 질리게 만드는 행동 5가지를 공유한다. 아래 5가지에 자신이 해당되는 건 아닌지 한 번씩 되돌아보자. 1. 돌려 말하는 습관 자신의 감정이나 원하는 것 등 어떤 대상이나 사물, 관념을 직접적으로 말해주지 않고 ‘내가 직접 말하긴 좀 그렇고 네가 알아서 맞춰봐’라는 마인드로 대화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정말 지치게 한다. 2. 과한 집착 생각만 해도 진절머리가 난다. 지금 무얼 하고 있는지, 몇..

인간관계 2021. 7. 16. 14:23

마스크도 막지 못한 옆자리 직원의 입냄새

지난 13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동료의 입냄새 때문에 괴로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30대 초반 직장인이라고 밝힌 A씨는 “최근에 옆자리에 짝꿍이 새로 생겼어요. 나이 차이는 조금 났지만 친절하고 좋으신 남자분이세요. 항상 비어있었던 옆자리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게 되어서 기쁜 마음도 잠시... 새로운 그런 기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오후부터 풍겨오는 악취 새로 온 직원 B씨에게서 점심 이후부터 고약한 냄새가 풍겨왔다. 수시로 다녀오는 흡연실에서 묻어오는 담배 냄새를 시작으로 지독한 입냄새가 나기 시작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A씨와 B씨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고약한 입냄새는 마스크를 뚫고 들어왔다. 심지어 둘 사이의 거리..

인간관계 2021. 7. 14. 17:45

“심각하게 예쁜 친구, 남친한테 보여주기 싫어요”

지난 11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너무 예쁜 친구를 예신에게 소개해주기 걱정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예쁜 친구, 소개하고 싶지 않아요 20대 예비 신부인 A씨는 “말 그대로 너무 예쁜 친구를 예비 신랑에게 소개해 줘도 될지 고민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A씨는 “친구인데 뭘 그러냐 욕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정말 몇 년째 고민입니다. 남자친구 만난 지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친구가 꾸준히 소개해달고 했고 저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피했습니다”라며 예쁜 친구를 예비 신랑에게 소개해 주기 꺼려지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예쁜 걸로 유명했던 친구 A씨의 예쁜 친구 B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 단지 그냥 예쁘장한 게 아니고 남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외모를 가졌다. 우아하..

인간관계 2021. 7. 13. 10:14

“은근슬쩍 맞춤법 고쳐 보내는 친구, 빈정 상해요"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친구에게 이런 감정 느끼는 거 제가 이상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친구 때문에 기분이 상했다는 A씨는 “카톡 할 때 맞춤법 꼭 고쳐보내는 친구 보면 어떤가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지적하는 친구 A씨의 친구는 A씨가 맞춤법이 틀릴 때마다 “너 맞춤법 틀렸어”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진 않지만, 예를 들어 A씨가 ‘그럼 됬지’라고 보냈으면 A씨가 했던 말을 굳이 반복해서 ‘그래 그럼 됐지 뭐’라고 보내 맞춤법이 틀렸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이는 A씨가 맞춤법이 틀릴 때마다 반복됐다. 또한 최근 반복되는 일상에 회의감이 왔던 A씨 친구는 “너무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힘들다”라고 A씨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친구의 고민에 A씨는 “매너리즘에 빠졌나 보..

인간관계 2021. 7. 13. 10:05

싫다는데 자꾸 카풀 하자는 부장님

싫다는데 자꾸 카풀 하자고 이상한 말 하는 부장님, 너무 역겨워요 자꾸 카풀 하자는 부장님 때문에 부담스럽다는 여직원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싫다는데 자꾸 카풀 하자하고, 이상한 말 하는 부장님… 너무 역겨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제가 괜찮다는 데도 계속 보는 눈 없으면 말투랑 표정부터 느끼해집니다 자신을 28살 여자로 밝힌 글쓴이는 “얼마 전에 부서이동을 했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글쓴이는 “부장님이 제가 괜찮다는 데도 계속 카풀을 해준다고 앵무새 마냥 반복합니다”라며, “다른 사람들 있을 때는 저한테 말도 잘 안 걸고, 하더라도 딱딱하게 하면서 둘만 있거나, 보는 눈 없으면 말투랑 표정부터 느끼해집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

인간관계 2021. 6. 21. 09:57

돈 뜯어내는 아버지가 너무 싫어요

매달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렸다 가족이라곤 장애가 있는 홀아버지뿐입니다 어려운 사정에도 꼬박꼬박 매달 아버지에게 용돈을 드렸다. 아이가 생기고, 더욱 상황이 좋지 못해서 용돈을 드릴 수 없는 상황. 아버지는 계속 돈을 요구한다. 정말 화가 치밀어오른다. 지난 16일 국내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친정 아빠가 너무 싫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현재 임신 35주 차 30대 여성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가족이라곤 장애가 있는 홀아버지뿐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글쓴이의 친엄마는 2살 때 아버지와 이혼한 후에 더 이상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학교 1학년 아버지가 재혼했으나, 25살 무렵 또다시 이혼한 후 현재 글쓴이의 아버지는 혼자 생활하고 있다. 현재 태교와 출산준..

인간관계 2021. 6. 18. 10:56

팀플 잠수탄 조원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온 답변

잠적한 조원에게 연락을 했다 남자친구라는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왔다 조별과제 중 연락도 없이 잠적한 조원에게 연락을 했다. 제출기한은 다가오는데, 계속해서 연락은 안되길래 답답했는데. 해당 조원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으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왔다. 지난 7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싱글벙글 조별 과제 대참사'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서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이 담겨있다. 우리 과제 제출 오늘까지야 왜 자꾸 싫다는데 전화하고 난리야 사진에서 대학생 A씨는 연락이 되지 않는 조원에게 여러 차례 보이스톡을 건다. 계속해서 조원이 연락을 받지 않자, A씨는 "아니. 우리 (과제 제출) 오늘까지야"라고 말했다. 이에 조원으로부터 답장이 왔다. 그런데 답장을 보낸 것은 조원의..

인간관계 2021. 6.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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